증권사리포트
2Q16 Review – 전년 동기 대비 출하는 -4.7%, 하지만 영업이익은 +18.5%
동사의 16 년 2 분기 실적은 매출액 14 조 4,500 억원(YoY 16.1%), 영업이익 7,709 억원
(YoY 18.5%, OPM 5.3%), 당기순이익 8,257 억원(YoY 10.6%, NIM 5.7%)을
기록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공장은 -10.8%, 해외공장은 +4.0%의 출하증감이
있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1%, +18.5%로 큰 폭 성장하였다. SUV 중심의
믹스개선과 신차비중 증가에 따른 ASP 상승과 더불어 현대차와 동일하게 재고소진의
효과가 외형과 수익성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판단이다.
3Q16 Preview – 영업에서의 호조 지속, 중국법인 회복을 통한 영업외 개선
16 년 3 분기 실적은 매출액 13 조 4,672 억원, 영업이익 7,003 억원(OPM 5.2%),
당기순이익 7,189 억원(NIM 5.3%)으로 전망한다. 영업에서는 상반기 호실적 요인인
SUV 중심의 믹스와 재고소진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특히 영업외에서는 작년
부진했던 중국법인이 회복되며 지분법손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불확실성보다는 개선되고 있는 본업과 실적에 관심을 가질 필요
<그림 5>에서처럼 스포티지를 중심으로 SUV 의 판매량과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새롭게
가세한 KX3 와 니로도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며, 하반기에도 믹스개선과 신차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통상임금이라는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개선되고 있는 본업과
실적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현재 주가는 16 년 예상 EPS 기준 PER 5.4 배로
valuation 매력도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 원을 유지한다.
하향1,100 +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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