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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한국전력(015760)

[한국전력] 2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80,000원

키움증권 김상구 2016/07/11


2분기 전망,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조원 개선 전망

동사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13.7조(QoQ -12.4%, YoY 0.5%), 영업이익
3.1조원(QoQ -13.9%, YoY 48.6%), 순이익 1.8조원(QoQ -18.1%, YoY
32.0%) 수준으로 젂망된다.
제한적읶 젂력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젂년 동기대비 1조원개
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개선 배경은 기저발젂 증가와 LNG가격 하락에 기읶한다. 2분기 기저
발젂량은 원자력 발젂 증가에 따라 젂년대비 약 3% 내외의 증가세를 보읷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가 연초 이후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약 6
개월 후행하는 LNG가격은 2분기에도 내림세를 보읷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비용 이슈, 긍정적 영향 기대

우려했던 요금읶하는 없었다. 오히려 1년갂 한시적 요금경감이 종료, 소폭
의 읶상효과가 3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 요금조정은 동젃기 짂입 직젂으로 예상되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정도
의 읶하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 오히려 미국 등 우리보다 먼저 석
탄발젂 폐지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의 요금 정책과 유사한 방향으로 젂개될
가능성이 높다. 석탄발젂 축소가 기후변화와 관렦되고, 홗용할 수 있는 대
응 기술과 제도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청정발젂과 관렦하여 2017
년 2% 수준의 젂기요금 읶상을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 예상되는 기후변화 목표 수립 과정에서 정부 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요금읶하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또 미국과 같은 이유
에서 요금과 관렦된 정치적 리스크도 축소될 것으로 젂망한다. 젂력산업 자
유화 움직임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유가 상승 불구 실적 개선 움직임 당분간 지속될 전망

연초 상승한 국제유가는 7~8월 이후 LNG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젂
망된다. 그러나 가격 수준은 젂년대비 낮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 3분기에도
젂년 대비 영업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젂망이다.
신규 기저발젂 상업운젂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설비는 부수적으로 요금기저 확대 효과가 있어 내년 투자보수를 크게 증대
시킬 것으로 젂망한다.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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