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13:04:45 조회275
바이든 사퇴 후 지지율 격차 축소,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 접전 소식 등에 상승 |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11월 미 대선이 카멀라 해리스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바이든 사퇴 이후 해리스와 트럼프가 근소한 차이로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음. 여론조사 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사퇴 당일인 현지시간 21일부터 22일까지 등록 유권자 4,001명을 조사한 결과 전국 단위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47%로 해리스(45%) 지지율과 2%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2% 내 접전. 이는 바이든이 사퇴하기 전 실시한 직전 조사에서 트럼프가 해리스를 6%포인트 앞섰던 때보다 간격이 축소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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