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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수) 뉴욕증시 신고가. 국내 밸류업 기대감에 금융주 강세. 급등주 차익실현

2024.07.03 08:19:02 조회56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며 은행 보험주가 강세다.

2일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조만간에 밸류업 

세제지원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해결을 위해 밸류업이 잘 되도록 상장지수펀드

(ETF)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 세법·상법 개정안이 상정되는 만큼 금융주 상승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과,  야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으로

선회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제주은행(5.21%) KB금융(4.52%) 하나금융지주(4.49%) 신한지주(3.45%)

동양생명(9.60%) DB손해보험(4.95%) 한화손해보험(3.70%) 흥국화재(3.49%)

 

 

그동안 급등했던 종목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6월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자동차주들이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대차(-4.72%)와 기아(-3.89%) 현대모비스(-4.85%) 등이 급락했다.

올해 50%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던 LIG넥스원(-11.45%)도 급락했다.

 

SK하이닉스(-1.49%)도 올들어 70% 넘게 오른 피로감에 횡보하고 있다.

미 증시에서 전기차 강세에도 국내 2차전지주들의 약세는 이어지고 있다.

2일 코스피는 23.45p(-0.84%) 내린 2780.86으로 2800선 아래로 떨어졌다.

트럼프 우세에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투심이 위축되며 수급이 악화됐다.

코스닥 지수는 -2.04% 급락 마감하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투심이 살아나고,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0.41%)는 3일째 올랐고, S&P500(0.62%)과 나스닥(0.84%)도 신고가를

경신하는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구인건수가 증가하면서 탄탄한

노동시장에 금리인하 시점은 늦춰질 것이란 전망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테슬라(10.20%)는 2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차량 인도량을 발표하고 급등했다.

엔비디아(-1.31%)는 프랑스의 반독점 조사에 하락, AMD(4.20%)는 상승했다.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 소폭 내린 약보합 흐름이다.

수요일(3일) 코스피 지수는 2800선 회복을 테스트 받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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