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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6-4/화) 미국 제조업 둔화에 국채금리 급락, 한국 물가 안정에 금리인하 가능성↑

2024.06.04 08:33:16 조회199

3일 오전 10시경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열어 포항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첫 시추는

연말로 예상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가 나온다는 발표다.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우리나라 전체가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천연가스는 최대 29년을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산자부 장관은 매장 가치가 삼성전자 시총의 5배 정도라고 설명했다.

성공 확률, 투자비용, 상업성 등 체크해 봐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겠다.

한 여름 밤의 꿈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국내 연론들은 일제히 톱 뉴스로 알리고 있지만, 해외 언론들은 아직까지

반응이 없어 지켜볼 일인 것 같다.

사실 140억 배럴 수준이라면 세계 15위권의 산유국이 된다고 하는데, 해외

언론들이 다루지 않을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일 것이다.

특히 일본에선 민감하게 속보 같은 것을 쓸것 같은데 아직은 반응이 없어

신뢰성에 의문이 가는 재료로 보인다.

급등주들에 대한 추격 매매는 잠시 아껴두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다.

동양철관, 화성밸브,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 흥구석유, 한국ANKOR유전,

대성에너지 등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오는 12일 FOMC 이후 시중금리가 하락 전환한다면, 엔비디아보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를 상승이 예상되는 소외된 성장주라며 비중 확대를 냈다.

오는 6일 유럽 ECB 통화정책회의가 있고, ECB는 기준금리 인하를 밝히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중앙은행이 증가하고 있고, 미국도 국채

금리 상승 베팅 축소 기조라는 분석이다.

엔비디아(132%), TSMC(42%), SK하이닉스(37%) 등은 향후 매출총이익률 상승

기대로 주가가 상승했고, 삼성전자(-3.5%)도 매출총이익률 상승이 예상되지만,

주가는 마이너스 수익률로 못오른 상태다.


3일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7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주가가 2.99% 뛴

7만5700원에 마감,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과 수출 호조에 반등 출발하고 장중 유전

이슈가 더해지며 46.0포인트(1.74%) 급등한 2682.52로 마감했다.

기관(2338억원)과 외국인(1888억원)이 쌍끌이 매수했다.

유전 관련주가 급등한 가운데 현대차(4.74%)와 기아(2.55%)가 5월 미국에서

차량 판매 실적이 크게 성장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현대차는 5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0.56%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장초반 전산장애로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제조업 PM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제지표 둔화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둔화되고, 개인 저축률은 16개월 만에 가장 낮아졌으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개인 소비는 전월 대비 감소해 예상치를 하회했다.

고금리 정책이 장기화되며 경제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우(-0.30%)는 하락했고, S&P500(0.11%)과 나스닥(0.56%)은 상승했다.

엔비디아(4.90%)는 차세대 AI 칩을 발표하고 급등해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고,

경쟁사 AMD(-2.01%)도 새 칩을 발표했지만 하락해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애플(0.56%)은 다음주 WWDC에서 AI 전략이 기대되며 올해 최고가에 육박했다.

 

5월 소비자물가가 2.7% 상승해 2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고, 근원물가는

2.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하며 물가 안정세가 이어졌다.

미국이 장기간 고금리 효과가 경기 둔화 우려를 키우며 국채 금리가 급락하고,

우리나라도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 오른 강보합권 흐름이다.

화요일(4일) 코스피 지수는 2680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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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100% 수익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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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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