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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6-3/월) 5월 반도체 수출 급증하며 무역수지 41개월 만에 최대 흑자

2024.06.03 08:14:30 조회132

31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1조3천억원 넘는 대량 매도세를 보였지만,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1.08p(0.04%) 오른 2636.52로 마감했다.

최근 3일간 외국인은 3.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코스피 주간 -1.9% 밀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1원(0.37%) 오른 1384.5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보합으로 마감 선방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이 2469억원 순매수하며 0.96%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4.77%)와 에코프로비엠(2.96%) 등 2차전지주들이 반등했다.

 

뉴욕증시는 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올라 전월(0.3%)보다 둔화되며

예상치에 부합하며 상승출발했지만,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락하며 지수가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장마감 무렵 과매도됐던 일부 대형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해 상승 전환했다.

물가 상승 주요인인 서비스 물가는 0.3%로 0.1%포인트 내렸고, 상품 물가도

0.2% 상승에 그치며 근원 PCE 가격지수 월간 상승률이 올 들어 가장 낮았다.

인플레이션을 압박하던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사흘째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574.84포인트(1.51%) 급등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S&P500지수도 0.80% 상승했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맞춤형 서버를 제공해온 델 테크놀로지가 시장 기대치보다

호실적을 공개했지만,  AI 서버의 수익 기여 비중이 낮고 마진을 희석시킨다는

평가에 -17.87% 급락하며 이날 오전 시장하락의 원인이 됐다.

AI 관련주 SMCI(-5.25%), 엔비디아(-0.79%), TSMC(-1.25%) 등이 약세를 보이며

반도체지수가 -0.96%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0.01% 보합 수준에 마감했다.

 

 

5월 수출이 전년 대비 11.7% 늘어 22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도

49.6억 달러로 12개월째 흑자를 이어가며 41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54.5% 급증한 113.8억 달러를 기록해 7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하며 수출과 무역수지에 기여했다.

對 중국 수출은 7.6% 증가한 113.8억 달러를 기록하며 19개월 만에 최대를,

對 미국 수출도 15.6% 증가한 109.3억 달러로 10개월 연속 증가세다.

 

삼성전자의 HBM 분야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분기 범용 D램 낸드플래시 가격이 10%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메모리

반도체 시황 회복으로 연말께는 이익률이 HBM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HBM 생산을 늘리면 범용 D램 생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HBM은

D램을 여러개 쌓아서 만들기 때문에 원재자의 성격을 띤다.

HBM 생산을 위해 D램 생산능력을 줄이면서 공급 부족 조짐도 보이고 있으며

올해 4분기에는 범용 D램과 HBM의 이익률이 역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5월 한달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2조5810억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올해 들어

5월31일 현재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5조332억원 순매수한 상태다.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조1912억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6.69% 상향됐다.

1분기 영업이익(6조6060억원)보다 24% 많은 이익을 남길 것이란 전망이다.

전일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도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마감했다.

 

 

31일 본장 마감후 선물지수가 0.95p 오르며 마감하며 선물 basis가 1.84로

높아졌다. (주초 basis는 0.47 수준)

만기일까지 제로(0)로 수렴되는 것을 감안하면 basis가 점점 좁혀지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오히려 벌어지고 있어 만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월요일 basis를 좁히기 위해서는 선물지수보다 현물지수(kospi200)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1% 오른 보합권 흐름이다.

월요일(3일) 코스피 지수는 2650선 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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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58% 수익을 챙겼습니다.

투자원금 3개(150만원)로 단타 대응해 29만원 수익을 실현했네요.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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