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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2-5/월) DOW S&P500 신고가 랠리. 숨가쁘게 뛴 코스피 설 앞둔 방향성

2024.02.05 08:32:47 조회290

지난 주말 코스피지수가 7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2600선을 회복했다.

이틀 동안 120포인트가 오르며 1월 부진했던 하락 흐름에서 급반전했다.

외국인이 2조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도 6400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특히 외국인은 3일째 현물과 선물을 대량 순매수했다. 이날도 지수 선물을

1조3800억원 순매수하면서 콜옵션 매수 & 풋옵션 매도로 연일 상승장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움증권은 PBR 1배 달성 시 코스피 2900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고,

골드만삭스는 올해 12개월 코스피 목표치를 2850포인트로 제시하면서

코스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세제 개편을 중심으로 한 개인투자자 대상의 정책이

주목된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추가적 상승을 이끌 중요한 촉매재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섹터가 국내 산업의 실적 반등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올해 54%의

실적 반등이 나오고, 반등 추세는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에 금리 인하 기대는 떨어지며 국채금리가 급등했지만,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 호실적에 다우(0.35%)와 S&P500(1.07%)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나스닥(1.76%)도 급등하며 신고가에 근접했다.

메타(20.32%)가 4분기 총이익이 전년대비 200% 급증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창립 후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하고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폭등,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 가까이 급증했다.

아마존(7.87%)도 예상을 웃돈 호실적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증시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2월 중에 세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코스피지수가 최근 이틀 동안 120포인트 급등하며 숨이 가픈 가운데 밤 사이

달러 강세에 역외환율이 16원 급등해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영향도 우려된다.

이번주에는 옵션 만기일과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도 강화될 전망이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261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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