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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월) 뉴욕증시 신고가 경신, AI 열풍에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 200만원?)

2024.01.22 08:06:50 조회329

AI 열풍이 불며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관련 기업들이 신고가를

돌파하고 시장 주도주로 주목받으며 업황 활황기를 예고되는 모습이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AMD 등이 사상최고가 랠리를 펼치며 반도체지수가

이틀 연속 3~4%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AI 학습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고 발표하고,  올해 매출이 2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급등하며 관련주들에 불을 붙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되면 삼성전자 주가가 최대

2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해 주목됐다.

삼성전자의 현재 PBR(순자산비율=시총/준자산)은 1.48 수준인데 미국 증시 평균

3.85를 적용 받으면 20만원, 애플 엔비디아 처럼 40을 적용하면 200만원까지

평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을 감안할때 7만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는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이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32.70포인트(1.34%) 상승한

2472.74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반등세가 이어졌다.

시총 1·2위 대장주 삼성전자는 3000원(4.18%) 뛴 7만4700원으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 역시 3.74%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 폭이 확대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795억원, SK하이닉스를 168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한편, 이차전지주들은 약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이 제한됐다.

코스닥지수는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주 약세에 0.28%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19일 뉴욕증시는 경기 연착륙에 대한 낙관론 속에 AI 열풍이 불며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강세를 주도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1.05%)와 S&P500(1.23%) 지수는 이틀째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AI 열풍에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4.17%)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미국 증시의 

시총 5위에 올라섰고, 또다른 수혜주 AMD(7.11%)도 신고가 급등세 이어지며

반도체(4.02%)가 급등하면서 기술주 강세를 이끌며 나스닥(1.70%)도 급등했다.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승세 속에 추세적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국내증시 반등세도 번도체 대장주가 이끌고 있어 시장의 대세로 읽힌다.

코스피가 PER 10배 아래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이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한 올해 실적 전망과 목표가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랠리가 이제 시작이라는 기대섞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기관들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9만원대 중반~10만원대까지 높여 잡고 있는데

이는 현재가 대비 50% 정도 높은 수준이다.

올 들어 국내증시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만큼 반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주엔 25일 한국과 미국의 4분기 GDP 발표가 있고, 유럽 ECB 기준금리

결정도 주목된다.  26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PCE 물가지수도 발표된다.

미국에서는 MS, 넷플릭스, 테슬라, IBM, 인텔, ASML 등이 실적을 발표하고,

국내에서도 SK하이닉스를 비롯해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주와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등 이차전지주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도 이어진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월요일(22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을 돌파하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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