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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수) 북한 리스크에 환율↑ 증시↓(반도체 업황 회복에 ICT 수출 급증)

2024.01.17 08:27:00 조회429

지난해 10월까지 역성장했던 반도체 수출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며

12월 ICT 수출액이 182.6억 달러를 기록해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11월 10.7% 증가한데 이어 12월에 19.3% 증가하면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중국(홍콩 포함)이 16.3% 증가했고, 베트남(4.3%)과 미국(2.5%)도 증가했다.

 

한편, 12월 ICT 수입은 반도체 부품 수입 감소로 전년 대비 -7.2% 감소하며

109.4억 달러를 기록하며 73.2억 달러 흑자로 무역수지 흑자에 기여했다.

최근 국내 무역수지도 개선되는 상황이지만 북한 도발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며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원/달러 환율은 11.6원(0.88%) 오른 1331.8원에 마감했다.

 

 

북한이 전쟁 준비를 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들이 이어지면서 투심을 압박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이

우리의 영토, 영공, 영해를 침범하면 전쟁 도발로 간주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북한 헌법에 ‘평화통일’을 삭제하고 대한민국을 ‘불변의 주적’이라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이를 몇 배로 응징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대화 거부와 한국에 대한 적대적 발언 확대에 실망이라면서

미 국무부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남북 협력이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28.40p(-1.12%) 내린 2497.59로 2500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홍해 리스크와 대북 리스크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불안해지며 환율은 오르고 증시는 내리며 코스피가 올해 들어 -6% 급락했다.

엘앤에프(8.01%)가 영업손실을 발표하고도 급등하고, 에코프로비엠(1.37%) 오르며

코스닥을 방어했지만 -0.57% 하락으로 마감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피하기 위해 연말에 팔았다가 연초에 다시 사들이면서

주가가 오르는 ‘1월 효과’도 지난해말 완화 조치가 시행되며 실종된 모습이다.

 

뉴욕증시는 매파로 불리는 연준 윌러 이사의 매파적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국채금리가 10bp 이상 오르고 달러화 강세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0.62%), S&P500(-0.37%), 나스닥(-0.19%), 반도체(+1.32%)

기체 결함 이슈가 지속되며 보잉 주가가 -8% 급락해 다우지수를 끌어 내렸고,

AMD(8.31%)와 엔비디아(3.06%)는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자 급등하며 반도체지수를 끌어 올렸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6.9%로 반영하고 있다.

UBS는 올해 연준 정책이 예상보다 완화적일 것으로 보면서 올해 S&P500의

목표치를 종전 4850에서 5150까지 상향 조정했다. 현재 S&P500은 4766이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7일) 코스피지수는 250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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