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은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창용 총재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필요성은 낮아졌지만 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위험관리가 잘못된 부동산 PF이며 구조조정의 좋은 예이지만

이로 인한 건설업 불안이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피력했다. 

이날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났고, 주가는 18.77% 급등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실적 부진과 오너 일가의 상속세 납부를 위한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 악재에 하락세 보이며 지수를 압박했다.

이날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이 삼성전자 지분 2조1900억원 어치를

블록딜 형태로 매각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삼성전자가 '어닝 쇼크'에 이어 악재가 지속되며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날 삼성전자(-0.54%), 삼성물산(-1.78%), 삼성생명(-3.24%) 등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도 내림세를 보였다.

11일 코스피지수는 1.71포인트(-0.07%) 내린 2540.27로 약보합 마감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74억원과 3483억원 순매도했는데, 삼성전자 한

종목에서만 각각 4548억원과 135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7.07포인트(0.81%) 상승한 882.53에 마감했다.

미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승인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다.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높게 나온 CPI 발표에 장초반 1%가까이 하락했지만

이내 반등하며 보합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중되며 고금리 장기화가 우려됐지만, 시장의 반응은

근원 CPI가 전월보다 낮아지며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평가 속에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시장은 3월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다우(0.04%), S&P500(-0.07%), 나스닥(0.01%), 반도체(0.47%)

테슬라는 직원들의 임금 인상을 통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87% 하락했고,

애플은 -0.32% 하락하며 장중 시총 1위 자리를 MS에 내주기도 했다.

이란이 걸프 해역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다시

반등하고 있어 석유 관련주와 해운주가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12일/금) 코스피 지수는 2545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11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6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