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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11/목) 뉴욕증시 빅테크 강세 신고가 근접 (삼성전자 급락에도 기관은 목표가 상향)

2024.01.11 08:17:19 조회262

삼성전자가 어닝 쇼크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지수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 들어 -7% 급락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들은 메모리

판가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기관들이 전망하는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평균치는 전년 대비 436.86%

증가한 35.1조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전망치보다 3.2% 상향된 규모다.

최근 메모리 판가 상승, D램 흑자 전환, HBM 수요 급증 등을 고려하면 실적

회복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삼성전자 주가는 1100원(-1.47%) 하락한 7만36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여파로 SK하이닉스 주가도 -2.84% 빠진 13만3500원에 마감하며

올해 들어 -6% 떨어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5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지난 4개 분기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10.4조원, 영업손실 -2244억원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3분기 영업손실(1조7920억원)보다 적자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삼성전자와 같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2조원 규모의 달러채 발행에 성공해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19.26p(-0.75%) 내린 2541.98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올해 들어 지수 하락폭이 -6%정도로 해외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건설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발언에 강세를 보였다.

GS건설(3.10%), 대우건설(2.16%), 현대건설(1.46%), HDC현대산업개발(3.41%)

코스닥 시장도 시총 상위 종목인 에코프로비엠(-3.45%), 에코프로(-2.21%) 등

2차전지주들이 하락한 영향으로 지수가 -1.04%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CPI 발표를 앞두고 빅테크 강세에 신고가에 바짝 다가섰다.

뉴욕 연은 총재가 당분간 고금리 유지가 필요하다는 기존의 신중한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은 올해 3월부터 6차례 정도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최근 국채금리는 10년물이 4% 전후에서 큰 변동이 없는 흐름이다.

다우(0.45%)와 S&P500(0.57%)가 다시 사상최고치에 근접했고, 빅테크 강세에

나스닥(0.75%)은 4일째 상승랠리 이어지며 신고가에 다가섰다.

애플이 또 부정적 전망이 나왔지만 0.57% 올랐고, 엔비디아(2.28%)는 사흘째

신고가 랠리를, 메타(3.65%) MS(1.86%) 등 빅테크주들이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 미 증권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처음으로 승인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4만6000달러(6400만원)대로 오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끌어 올리고 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6% 급락하며 낙폭 과대 심리가 나올 수 있는 자리로

보이며 오늘 옵션 만기일을 맞아 시장 변동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1일) 코스피 지수는 255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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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51%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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