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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5/금) 조기 금리 인하 기대 약화되며 나스닥 5거래일째 하락

2024.01.05 08:31:49 조회251

새해 벽두(3일)에 이란의 순교자 묘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100여명 이상

사망하고, 부상자도 수백명이 발생했다.

이란 정부가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면서 4일 유가가 3% 이상 급등하면서

국내증시에서 정유주와 석유 도·소매 관련주들이 수혜 기대되며 급등했다.

전날에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을

살해하면서 중동 정세가 더욱 복잡해 지고 있다.

 

이란이 보복조치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유가 급등은 불가피하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수송량은 세계 공급의 20%를 차지한다.

리비아 유전이 시위대 항의로 일시적으로 폐쇄됐다는 소식도 더해지고 있다.

흥구석유(↑), 대성에너지(27.51%), 한국석유(27.12%), 중앙에너비스(21.00%),

지에스이(18.96%), 극동유화(9.25%), S-Oil(3.57%), HD현대(2.58%), GS(1.50%)

4일 국제유가(WTI)는 -0.7% 하락한 배럴당 72.19달러에 마감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20.29p(-0.78%) 빠진 2587.02로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8000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은 선물을 3000억원 순매도했다.

홍해에 이어 호르무츠 해협까지 불안해지며 물류 대란 우려에 흥아해운(↑),

대한해운(7.75%), HMM(2.91%) 등 해운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금융업(-1.59%)은 3일째 하락세 이어졌고, 강세를 보였던 의약품(-3.69%)은

셀트리온(-5.83%)이 급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200 선물지수도 3.30p(-0.93%)하락한 350.30으로 마감하며 최근 이틀

동안 13.50포인트(-3.71%) 급락했다.

지난 12월초 331에서 363까지 한 달 만에 32포인트(9.6%) 급등했던 지수가

이틀 만에 오름폭의 40%나 급락한 것이다.

새해 첫날(2일) 선물과 현물의 차인 basis가 4.71로 강한 콘탱고 상태였지만

최근 선물 약세가 이어지며 이날 basis는 2.23으로 좁혀졌다.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가 견조하게 나오며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약세로 이어졌다.

4일 10년물 국채금리는 9bp 오른 3.997%를 기록하며 다시 4%대에 근접했다.

다우지수는 0.03% 소폭 올랐지만, S&P500지수는 -0.34%로 4일째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56% 떨어지며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애플(-1.27%)은 기관들의 투자의견 하향이 이어지며 또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의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지만 시스템 구축이 안되면 계속 금지하겠다는 등 올해

들어 주식시장에 호재성 재료가 쏟아지고 있지만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밤 뉴욕증시에서는 노동부의 고용지표 발표가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5일/금) 코스피 지수는 258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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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122%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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