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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목) 글로벌 제조업 PMI 부진 경기위축. 기술주 약세. 테슬라 급락

2024.01.04 08:31:06 조회244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PMI가 49.0으로

전월보다 0.4p 하락하며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경제지표 부진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최근 3개월 연속 기준치 50을 하회하며 경기가 위축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의 제조업 활동도 대다수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12월 PMI는 49.9를, 대만은 전달 48.3에서 47.1로 악화됐다.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밑돌 경우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유로존 국가들도 경기 침체를 둘러싼 우려가 커졌다.

12월 유로존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0.2 포인트 상승했지만 44.4에 불과해

기준치 50을 18개월 연속 밑돌았고, 고용은 2개월 연속 감소하며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연속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P글로벌 12월 제조업 PMI는 47.9로 전달(49.4)과 예비치(48.2)를 하회하며

경기 위축세가 이어졌고, 제조업 생산은 6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

 

 

애플 쇼크로 빅테크주들이 하락하며 거품붕괴 신호탄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전일 바클레이즈는 아이폰15의 중국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애플에 대한

목표가를 160달러로 하향해 현재가 185달러보다 15% 낮게 제시했다.

애플 주가 하락세에 연초 차익실현 압박이 커질 가능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금리인하 속도조절과 거품 붕괴 경고가 나오면서 MS,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등 빅테크주들이 일제히 조정을 받았고, 국내 증시에서도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3일 코스피 지수는 62.50포인트(-2.34%) 급락한 2607.31로 마감했다.

기관이 1조2천억원 넘게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선물을 1조5천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삼성전자(-3.27%)는 ‘8만전자’ 눈앞에서 제동이 걸렸고, SK하이닉스(-3.93%)

LG에너지솔루션(-3.14%) 등 시가총액 1~3위 대형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기관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하며 -0.84% 하락 마감했다.

정부 저출산 대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아가방컴퍼니(상), 제로투세븐(17%)

등 관련주들이급등했다.

 

 

뉴욕증시는 12월 FOMC에서 당초 예상보다 금리인하가 늦어질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채권금리가 급등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ISM 제조업 PMI는 47.4로 전월보다는 높아졌지만 여전히

기준선 50을 하회하며 위축 국년이 이어졌다.

다우(-0.76%), S&P500(-0.80%), 나스닥(-1.18%), 반도체(-2.03%)

테슬라(-4.01%)가 중국 BYD에 전기차 1위 자리를 내주면서 급락했고,

애플(-0.75%)의 하락세는 이어졌으며, 엔비디아도 -1.24% 하락했다.

 

금리인하 기대가 선반영되며 상승랠리를 이어오던 증시가 연초 들어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

전일 국내증시는 기술주 약세에 급락했고, 밤새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특히 전기차가 급락해 국내증시 2차전지주들에 영향이 우려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4일) 코스피 지수는 2600선 아래에서 조정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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