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 08:28:10 조회385
12월 1~2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16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7개월 연속 흑자기조가 기대된다.
21일 정부가 주식 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되면서 시장에 큰 영향은 없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임 소식에 정치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이 크게 빠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대주주 양도세 완화 발표 호재에도 2600선에 턱걸이하며
14.28포인트(-0.55%) 내린 2,600.02에 마감하며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장중 2590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유상증자 부담에 팬오션(-3.50%)의 하락세가 지속도고, HMM(-11.63%)도 재료가
소멸되며 급락하자 운수창고(-4.15%) 업종이 가장 많이 빠졌다.
뉴욕증시는 급락 하루 만에 강하게 반등하며 상승 랠리를 재개했다.
3분기 GDP 확정치는 4.9%로 잠정치에 못미쳤지만 경기 연착륙 기대를 높였다.
다우(0.87%), S&P500(1.03%), 나스닥(1.26%), 반도체(2.77%)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8.2%)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주가가
급등하며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주도했다.
다우지수 30개 종목에 포함된 나이키는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내년 상반기 매출이 약화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6% 급락했다.
오늘밤 미국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내린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22/금) 코스피 지수는 262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21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22%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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