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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화) 뉴욕증시 FOMC 앞두고 3일 연속 상승세 (이정재 테마주까지?)

2023.12.12 08:18:02 조회279

12월 1~10일까지 수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수입은 -15.3% 감소했지만 이달 들어 수출이 수입을 밑돌면서 무역수지는

14억600만달러 적자를 보였다.

다만 지난달 같은 기간(-17억4600만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폭은 줄어들어

이달 말까지 플러스로 돌아서 7개월 연속 흑자가 이어질지 관심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9.7원(0.74%) 오른 1316.5원으로 마감했다.

 

대상홀딩스우선주가 7연속 상한가로 단기간에 800% 폭등하며 한동훈 테마

열풍이 불더니, 이번엔 이정재 테마주들이 상한가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이틀째 상한가)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제3자배정 유증에

투자해 이정재가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씨티프라퍼티(상한가)는 와이더플래닛의 BW 50억원 보유로 급등했다.

위지윅스튜디오(상한가)도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했고, 자회사인 래몽래인(28.57%)도 급등 마감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미국 FOMC 관련 경계감 속에 보합권 전후 횡보하다

마감 무렵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7.51p(0.30%) 오른 2525.36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비엠(1.92%)과 셀트리온헬스케어(6.63%) 등 시총 대장주

상승에 지수가 0.59% 상승했다.

LIG넥스원(상한가)이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2.4억달러

(315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하고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남선알미늄우(상한가), 부국철강(10.45%) 등 이낙연 테마주도 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다음날 CPI발표와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3일째 상승했다.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4%로 전달(3.6%)보다 하락하며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우(0.43%), S&P500(0.39%), 나스닥(0.20%), 반도체(3.40%)

애플(-1.29%), MS(-0.78%), 아마존(-1.04%), 메타(-2.24%), 알파벳(-1.42%),

엔비디아(-1.85%), 테슬라(-1.68%) 등 빅7 대형기술주들은 모두 하락했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2일)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정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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