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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목)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둔화 확인에도 단기 급등 부담에 소폭 상승

2023.11.16 09:36:08 조회284

중국의 10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전망치를 웃돌며 경제의 반등 모멘텀이

살아날지 주목되는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경제에 고무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4.6% 증가해 전월의 4.5%와 전망치 4.3%를 웃돌았고,

소매판매는 7.6% 증가해 전월(5.5%)과 전망치(7.0%)를 크게 상회했다.

IMF는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5.4%로 상향 조정했다.

 

일본의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5%로 예상치(-0.1%)를 밑돌며

연간 기준은 -2.1%로 2021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위축세를 보였다.

1분기 0.9%, 2분기 1.1% 증가로 성장세 보이던 일본 경제에 제동이 걸렸다.

3분기 소비지출은 전기 대비 -0.1%, 민간기업 설비투자도 -0.6%로 부진했다.

엔화 약세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면서 소비지출에 부담이 계속되고 있으며,

경제회복은 취약해져 일본은행의 통화완화 정책 필요성이 요구됐다.

 

 

15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하며 52.42p(2.20%) 급등한

2486.67로 마감하며 2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며 1.91% 상승하며 800선을 회복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고금리 부담이 컸던 게임, 인터넷, 바이오,

자동차 등의 업종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며 금리인상이 끝났다는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로

나타나며 채권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 기대도 살아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8.1원(-2.11%) 급락한 1300.8원을 기록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개선으로 이어졌다.

 

 

밤 사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9bp 올랐고,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전날 CPI에 이어 이날 PPI도 크게 낮아지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공동성명 없이 마감해 시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소매판매는 9월 0.9% 증가 => 10월 -0.1% 감소했지만 예상치보다는 선방했다.

다우(0.47%)는 4일째 올랐고, S&P500(0.16%)과 나스닥(0.07%)도 소폭 상승했다.

 

테슬라(2.29%)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전일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던

엔비디아(-1.55%)는 MS가 자체개발한 AI 칩을 공개한 여파로 하락했다.

소매업체 타깃(17.75%)은 순이익이 36% 급증한 실적을 발표하고 급등했다.

세계증시가 강한 반등세 보이며 싼타랠리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오는

17일 미국 예산 합의 결과에 따라 셧다운 여부가 넘어야할 산으로 보인다.

 

 

미국 나스닥 지수가 지난달 26일 저점 이후 14거래일 만에 12% 급등했고,

코스피지수도 11월 들어서만 200포인트(9%) 넘게 올라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6일) 코스피지수는 248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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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77%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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