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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박민재대표카페

[10월 25일] 미 증시 드디어 반등

2023.10.25 08:55:49 조회259

231025

DOW ▲ 33,141.38 (+0.6%)

S&P500 ▲ 4,247.68 (+0.7%)

NASDAQ ▲ 13,139.88 (+0.9%)

RUSS 2K ▲ 1,679.50 (+0.8%)

PHLX 반도체지수 ▲ 3,343.94 (+1.4%)

★미 증시 요약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 → 장 중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국채금리 안정 속 견고한 흐름.

▶버라이즌, 코카콜라 등 호실적 발표.

▶알파벳 시간외 하락.

★어닝시즌 현황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코카콜라, GE, 3M 등 주요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가이던스 상향 조정 → 위험자산선호심리 증가.

▶실적발표한 116개사 중 약 78%가 컨센 상회.

▶3분기 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추정.

(9월말 1.2% 감소로 예상했던 바 있음)

▶S&P500 시가총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Big5(애플, MS,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시장은 주목할 것.

▶시장은 Big5의 3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알파벳은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클라우드 사업 부문 실적 둔화로 시간외 하락.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

▶사우디 미래투자포럼 이니셔티브 포럼에서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이 있었음 → 장 중 상승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

▶레이 달리오는 통화정책의 시차를 고려한다면 내년에 세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내년 전망을 비관적으로 밝힘.

▶프레이저(씨티그룹 CEO)는 내년 경제가 하방압력을 클 것이라고 밝힘.

▶레리 핑크(블랙록 CEO)는 내년 경제의 경착륙이나 연착륙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연준은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

▶제이미 다이먼(JP모건 CEO)은 연준의 전망은 완전히 틀렸다며 시장금리가 25bp가 아닌 수익률 곡선 전체가 100bp 높아지는 것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

더불어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세 둔화가 초래할 경제의 부정적 여파로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조심스럽다고 밝힘.

★경제지표

▶PMI(구매관리자지수) 잠정치를 보면 미국은 전월대비 개선 but 유로존은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의 PMI가 부진 → 유로화 약세,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ECB는 은행들의 대출 태도가 경제 성장 부진으로 대출 기준 강화와 기업 및 가계의 대출 수요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미 증시 섹터별 흐름

▶에너지 섹터만 하락하고 나머지 모든 섹터가 상승.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 확대 →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톤디지털 등 강세.

국내증시에서는 우리기술투자, 위지트를 중심으로 전일 강세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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