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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목) 외국인 매수세에 ‘7만전자’ 회복. 뉴욕증시 하락에 지켜질 지 주목

2023.10.19 08:29:19 조회313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4.9%를 기록하며 예상치 4.4%를 상회했다.

1분기 4.5%보다는 높고, 2분기 6.3%에는 못미쳤는데 지난 1월~9월까지

성장률이 5.2% 증가하면서 중국 정부의 올해 목표치인 5% 안팍 성장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산업생산은 4.5% 증가, 소매판매도 5.5% 늘었지만  부동산 시장은 부진이

확대됐다는 평가 속에 경기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0% 하락 마감했다.

 

미국이 강화된 AI 칩 중국 수출 통제 조치로 미·중 무역 갈등이 불거지면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예상되는 희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에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며 반도체주에 악재로 작용했다.

희토류 관련 종목들은 미·중 무역 갈등이 부각될 때마다 주가가 요동쳤다.

이날 희토류의 대체 소재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삼화전자(19.69%), 유니온머티리얼(14.48%), EG(8.02%), 유니온(7.21%), 노바텍(5.19%)

 

 

18일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1100원(1.59%) 오른 7만500원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1조원 가까이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최근 이틀 연속 대규모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 올렸다.

전일 3255억원, 이날도 3446억원 순매수하며 매도분을 채워 넣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반도체 자동차 금융업 등 코스피 대형주를 순매수하고, 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지수는 2.43p(0.1%) 오른 2462.6으로 마감했다.

특히 대형주 강세에 코스피보다 코스피200지수(0.45%) 상승이 컸고, 중소형주와

코스닥(-1.4%) 등 개별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개인 투심은 위축됐다.

 

뉴욕증시는 중동 긴장 고조와 국채금리 급등, 기업실적 부진에 일제히 하락했다.

국채금리는 장단기 모두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화 가치는 이틀째 상승했고, 국제유가(WTI)는 중동 위기 고조와 원유재고

감소에 2.14% 올라 87.27달러를 기록했다.

다우(-0.98%), S&P500(-1.34%), 나스닥(-1.62%), 반도체(-1.76%)

테슬라 주가는 -4.78% 급락했다.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3.96%) 주가는 대 중국 수출 규제로 전일에 이어 급락세가 이어졌다.

넷플릭스는 구독자수 증가로 호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13% 급등했다.

 

 

오늘은 한국은행이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10:00)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율 영향과 이틀째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

수급 변화가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9일) 코스피지수는 20포인트 전후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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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15%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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