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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10-13/금)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주춤. (2차전지 반도체 강세)

2023.10.13 08:13:48 조회288

- LG에너지솔루션이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삼성SDI가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2차전지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강세다.

다만 LG엔솔은 전일 큰 폭으로 올라 이날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

지난주까지 하락세가 깊어지며 외면받던 2차전지주들이 급반등하면서

시장 분위기도 호전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에코프로 그룹주들도 하반기 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오는 30일부터 수요예측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며 강세다.

오늘 13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0.30%), LG화학(2.12%), 삼성SDI(4.70%), 포스토퓨처엠(2.05%),

에코프로(3.56%), 에코프로비엠(4.31%), 에코프로에이치엔(3.01%), 엘앤에프(5.20%)

 

 

- 삼성전자도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7만전자’ 회복을 향한 반등세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며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9%

늘어난 4.1조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됐다.

D램 흑자전환과 낸드 메모리 영업적자 축소로 내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9.4조원으로 전망되며 증권가 목표주가는 9만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조치가 무기한 유예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700원(1.03%) 오른 6만8900원으로 3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5000원(4.19%) 급등한 12만42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7만원 회복 여부가 투심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12일 코스피지수가 국채금리 하락세와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매수세 유입,

시총 상위 반도체주와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29.74p(1.21%) 상승한

2479.82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반등했다.

외국인이 14일째 순매도했지만 선물에선 4일째 대규모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7포인트(2.25%) 급등한 835.49로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CPI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자 국채금리가 오르며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근원 CPI는 예상치 수준으로 둔화세를 이어갔고, 주간실업수당신청건수는

전주 대비 증가해 전망에 부합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11월 금리 동결 전망이 88% 이상, 12월 동결 전망도 65%

반영되며 올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 다우(-0.51%), S&P500(-0.61%), 나스닥(-0.63%), 반도체(+0.31%)

테슬라(-1.57%) 등 전기차주들이 하락했고, 반도체주들은 상승했다.

중동 지정학적 위기에도 유가(WTI)는 3일째 내려 배럴당 82달러선에 거래됐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NDF 역외환율은 11원 급등한 1349원선에서 거래돼

14일째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국내 9월 취업자수는 석달만에 30만명대로 증가했고, 실업률은 내려2.3%로

고용지표가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 취업자수는 9개월째 감소했다.

오늘은 장중 발표될 중국의 CPI(10:30)와 무역수지(12:00)가 주목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13일/금) 코스피지수는 245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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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21%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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