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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수) 뉴욕증시 3일째 상승. (삼성전자, LG엔솔 실적 발표 변동성 확대 전망)

2023.10.11 08:32:40 조회284

-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별도 허가나 기간 제한 없이

반입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삼성전자(0.61%)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수출 통제 규제를 1년간 유예했던 미국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중국 공장 운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평가다.

11일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세가 4일째 이어졌지만

10일 주가는 400원(0.61%) 상승 마감했다.

 

- 10일 코스피지수는 연휴 동안 미 증시 상승에 강세 출발해 장중 1.64%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내 밀려 6.15포인트(-0.26%) 하락한 2402.58로 마감하며  

지수 2400선에 턱걸이했다.

이·팔 사태로 지정학적 위기 고조에도 일본증시가 2.48% 급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지만 한국증시만 나홀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LG전자는 호실적을 발표하고 7.03% 급등 마감했다.

 

 

- 테슬라 중국 판매량 급감에 LG에너지솔루션(-1.19%), SK이노베이션(-1.73%),

포스코퓨처엠(-5.56%), POSCO홀딩스(-4.09%) 등 2차전지주들이 급락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9월 테슬라의 중국 판매는 전월 대비 -12.0%, 전년 대비 -10.9% 감소했다.

또 에코프로(-6.32%), 에코프로비엠(-5.31%), 엘앤에프(-3.90%) 등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코스닥지수는 -2.62% 급락하며 800선이 붕괴됐다.

 

- 이스라엘·팔래스타인 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자 국내 방산주들이 상승했다.

빅텍(상), 휴니드(25.64%), 스페코(24.31%), 퍼스텍(20.79%), 한화시스템(6.83%),

LIG넥스원(6.38%), 한국항공우주(4.07%), 현대로템(3.49%)

- 지정학적 위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석유·정유주 주가도 일제히 급등했다.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가 상한가를, 지에스이(27.39%), 대성에너지(27.36%),

극동유화(26.10%)도 급등했고, 정유주 GS(4.18%), S-Oil(3.98%), SK(2.15%)가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연준의 금리인상이 중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3일째 상승 마감했다.

긴축 위험이 줄며 국채금리가 12bp 급락해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급등하던 국제유가도 떨어져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안도 랠리를 보였다.

최근 과매도 구간에서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며 저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우(0.40%), S&P500(0.52%), 나스닥(0.58%), 반도체(1.29%)

 

오늘은 국내 시총 상위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잠정실적

발표가 주목되며, 내일 옵션 만기일 변동성도 예상된다.

밤새 NDF 역외환율이 7원 정도 떨어진 1342원선에서 거래돼 수급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전날 나홀로 약세를 보였던 만큼 반발 매수세도 기대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1일) 코스피지수는 242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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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10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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