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5 08:25:19 조회346
유럽 ECB가 10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마지막 인상을
시사하면서 유로화 가치가 급락하자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연중 최고치 수준으로 올랐다.
밤 새 NDF 역외환율은 2.3원 오른 1328원선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WTI)는 달러화 강세에도 상승세 지속되며 90달러선을
넘어서며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반도체 설계 기업인 영국의 ARM이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
되면서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상승에 기여했다.
14일 뉴욕증시는 다음주 FOMC 금리 동결과 소비지표 호조에
이틀째 상승했다.
전날 CPI에 이어 이날 PPI도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근원PPI는
소폭 상승에 그쳐 안도하는 분위기다.
특히 물가 상승에도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소비가
탄탄함을 확인됐고, 경기 연착륙 기대를 높였다.
다음주 FOMC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7%가 반영됐지만, 11월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어두는 모습이다.
다우(0.96%), S&P500(0.84%), 나스닥(0.81%), 반도체(0.67%)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권 수준이다.
주말장(15일/금) 코스피지수는 2580선 전후에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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