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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9-5/화) 중국증시 부양책 기대에 상승 (국제유가 연중 최고, 정유주 강세)

2023.09.05 08:23:50 조회325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이 이어지며 증시도 긍정적 반응이다.

이날 디폴트 위기에 빠져있던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이 71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 연기에 성공하는 등 경제위기 우려도 한 풀 꺾였다.

4일 중국 증시는 1.40% 올랐고, 홍콩증시도 2.50% 상승했다.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화웨이가 차세대(5G) 칩을 개발해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출시해 공식 판매를 시작하자 마자 ‘완판’

되면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의 제재가 중국의 핵심 기술 발전을 막는 데

실패했다고 보도하는 등 당혹한 모습이다.

또 화웨이가 엔비디아를 따라잡는 GPU를 개발했다고 발표해 주목된다.

한편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은 중국의 반도체 기술 발전만 도와줄 것이라면서

미국 반도체 업체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주도권을 영원히 잡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내 반도체주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순매수하며 이틀째 상승했다.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20.84포인트(0.81%) 상승한 2584.55로 마감했다.

전날 6%대 급등했던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200원(0.28%)

오른 7만1200원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삼성전자로만 쏠리며 투자심리는 제한됐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며 -0.06% 하락, 이틀 연속 내려

코스피와 디커플링된 모습을 보였다.

 

국제 유가가 올해 들어 최고치로 오르면서 정유주 등 유가 관련주들이

강세다.  S-Oil(5.46%), GS(5.13%), HD현대(2.74%), SK이노베이션(1.99%)

국제유가(WTI)는 지난 주말까지 7일째 올라 배럴당 85.55달러에 마감했다.

러시아를 포함한 OPEC+가 감산을 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고, 정유업체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정제마진도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 상승 수혜주로 분류되는 기업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대한유화(8.81%), 한국석유(7.52%), 중앙에너비스(4.11%), 흥구석유(2.58%)

 

 

한국 경제가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얼어붙은 전형적인 불황 국면에 진입

했다는 분석이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성장률이 사실상 역성장을 기록

했다고 평가하면서, 연내 국내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8.9% 급감해 1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고,  건설수주도 전년 동월 대비 -55.3% 급감하는 등 연내

우리 경제의 회복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내다봤다.

 

한편 추경호 부총리는 상저하고 주장을 유지했다.  수출 회복과 서비스업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4분기엔 수출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6% 성장했지만, 실질 국민총소득은 -0.7% 줄었고,

8월 CPI는 3.4% 상승으로 전월보다 1.1%포인트 올랐다.

4일 뉴욕증시는 휴장이었고, 유럽증시는 독일의 수출 부진에 경제 우려로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4거래일째 하락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5일) 코스피 지수는 2580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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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20%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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