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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부활 가능성, 반도체가 다시 치고갈지 관전 포인트

2023.08.29 08:45:52 조회301

▶전일 뉴욕증시는 PCE물가 지표 및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도, 기술주 강세로 상승 마감. 이에 다우 +213.08(+0.62%) 34,559.98, 나스닥 +114.48(+0.84%) 13,705.13, S&P500 4,433.31(+0.63%), 필라델피아반도체 3,537.87(+1.21%)를 기록. 


국제유가는 중국 증시 부양책 영향으로 상승. WTI 기준~배럴당 +0.27달러 상승한 80.10달러(+0.34%)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파월의 잭슨홀 연설이 매파적이었지만, 새로울 것 없다는 지배적 분석에 따라, 안도로 인한, 반발매수세 연출 되었는데요. 특히, 미-중 상무장관 회담으로 인한 미중 완화 기대감에, 중국정부의 증시활성화 정책을 비롯한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부양책 영향으로, 중국소비주 강세 연출 특징(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중국의 ‘노재팬’ 확산 영향도)


그러나, 중국증시가 결국 개장초반 5% 상승폭을~ 장 마감 즈음에는 1% 상승폭으로 축소된 영향은~ 여전히 중국의 부양책이 단편적이고, 신뢰하기 힘들다는 반증으로, 오늘은 또 다른 섹터 특징을 돌려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전일 엔비디아가 다시 필립 캐피탈의 엔비디아 GPU 시장 독점 전망 및 목표가 상향(440 -> 655달러)소식과 이번 실적발표로, 12m fwd PER 43배 수준이 28배로 크게 낮아져, 밸류부담이 급감함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이 커졌다는 점에서, 다시 엔비디아 부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전일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반도체가 다시 치고갈지 관전 포인트. (상대적으로 중국 증시 상승폭 둔화가 컸던 터라, 중국 모멘텀 축소는 미국 모멘텀으로 요약되는 반도체 투심 올라갈 듯) 


일단, 아직은 금주 PCE 물가지표/고용동향보고서에 대한 이벤트 확인 심리도 있고, 9월 FOMC 에서의 연준 통화정책 스탠스 확인 및 9월 증시 계절적 약세(보통 썸머, 산탈랠리 중간에 껴서, 계절적 약세 특징)로 인해, 지수 상방은 제한적일 걸로 보여짐에 따라, 


반발매수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다소 상승이 제한된 개별종목 장세가 연출될거 같네요. 


오늘도 모두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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