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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준 900선 위에서 놀 자격이 부여되었다

2023.08.24 08:39:19 조회301

▶전일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및 미 10년물 금리 급락(-3% 이상)과 함께, 대형 빅테크 강세로 상승 마감.


이에 다우 +184.15(+0.54%) 34,472.98, 나스닥 +215.16(+1.59%) 13,721.03, S&P500 4,436.01(+1.10%), 필라델피아반도체 3,602.01(+2.11%)를 기록. 


장 마감후, 엔비디아 실적 실제 서프라이즈로, 향후 분기매출 170% 증가 등의 가이던스 및 폭발적인 실적 증가 증명하며, 시간외 +6.43%(아침 8시 27분 현재 작성기준) 급등세 보이고 있네요.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 증가로 하락. WTI 기준~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78.89달러(-0.94%)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엔비디아/잭슨홀 미팅 이벤트를 경계하는 상황 속, 초반 반도체 강세가 약화되면서, 초전도체, 맥신, 양자컴퓨터 테마 급등락(초전도체, 맥신은 급등 후 막판 급락전환) 등~ 질적으로 엉망진창인 하루였는데요. 


전일 뉴욕에서 새롭게 엔비디아발 AI가 일시적 테마나 거품이 아닌, 본격적인 산업화 과정 속에, 매출확대를 동반하고 있음을 증명함에 따라, 최근 과매도권으로 치닫던 뉴욕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전망입니다. 


물론, 내일 있을 지난해 파월 쇼크로 증시 악재 되었던 잭슨홀 미팅을 확인해야겠지만,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의 성장지속 가능성을 확인한 엔비디아 영향에, 뉴노멀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확인해주길 바라며, 2년 연속 파월쇼크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 시장 재차 주도섹터 부활 가능성과 시장 반격 기대합니다. 이제 코스닥 기준 900선 위에서 놀 자격이 부여되었다고 보여지네요.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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