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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목) 뉴욕증시 엔비디아 호실적에 급등. (양자컴퓨터 테마주 급등)

2023.08.24 08:22:46 조회228

테마주풍이 지속되며 약세장에서빚투 늘어나는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2차전지=> 초전도체 => 맥신=> 천일염 =>양자컴퓨터 등으로 이어지면서

자고나면 새로운 테마가 만들어져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

이젠 양자컴퓨터테마주로분류되는종목군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우리로, 엑스게이트,텔레필드,케이씨에스,코위버, 피피아이, 아이원플러스

등이 무더기 상한가로 마감했고,

우리넷(20.25%), 시큐센(19.74%)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극저온이필요한양자컴퓨터의상온작동가능성을실험적으로증명했다고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진이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피직스

발표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양자컴퓨터는 특정문제에대해기존슈퍼컴퓨터보다수백만이상빠르게

있어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지만,

극저온 환경이 필요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을 상온에서 작동시킬

있는 가능성을 찾은 것이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외국인이 양매도하며 10.24포인트(-0.41%) 내린

2505.50으로 마감하며 어렵게2500선 지켰다.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발표를 하루 앞둔 NAVER(-2.49%)하락했고,

연중 최저치로 밀렸던 카카오(0.51%)는 소폭 반등했.

이날 코스닥 지수도 개인이 홀로 매수하며 -1.17% 하락한 882.87로 마감했다.

에코프로(-3.17%), 에코프로비엠(-4.89%), 엘앤에프(-5.19%)등 시총 상위주들이

하락하고, 초전도체 테마주가 약세를 보인 만면 양자컴퓨터 테마주가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국채 금리가 급락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0.54%), S&P500(1.10%), 나스닥(1.59%),반도체(2.11%)

8 미국 PMI반년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내며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로

연준의 긴축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국채금리가 15bp 이상 급락했다.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2분기에도 시장의 예상치를 30% 이상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거래에서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기술주 상승을 이끌며 시장 분위기도 긍정적으로바꿔놓고 있다.

 

 

오늘 한국은행이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매파성(긴축) 발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월말 기준 은행권가계대출잔액은 1068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세계증시가 단기 급락후 반등세가 강하게 나오고 있어 긍정적 대응 전략이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엔비디아 실적 호재에 0.5~0.8% 상승세 이어지고 있.

목요일(24) 코스피 지수는 2550 전후에서 강한 상승세로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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