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a부의창조카페

사실상 차별화 종목장세 진행쪽으로 무게

2023.08.14 08:38:52 조회311

[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PPI 반등 속 혼조 마감. 이에 다우 +105.25(+0.30%) 35,281.40, 나스닥 -93.14(-0.68%) 13,644.85, S&P500 4,464.05(-0.11%), 필라델피아반도체 3,514.55(-2.29%)를 기록. 


국제유가는 원유수요 강세로, 소폭 상승. WTI 기준~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83.19달러(+0.45%)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지난주 국내증시는 CPI 안도 및 3분기 어닝시즌이 예상보다 좋게 진행되는 뉴욕임에도, 번아웃 상황에, 좀처럼 진격하지 못하는 뉴욕과 달리  기존 에코프로/포스코 포모쏠림 완화 기회를  바이오/화장품 등 기존 과낙폭 섹터의 최근 호재(중국인 단체관광 허용 및 비만치료제 기회확대)와 함께, 밸런스 상승 시도중입니다. 


일단,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은행 신용등급 강등 등. 여러 노이즈에도, 뉴욕증시의 본질은 지쳤다는 것이고요. PPI 반등으로, 미국채 금리가 상승세 보이며, 주요 기술주는 재차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 역시 기존 주도섹터 반도체/2차전지는 쉬면서, 선별적 종목 진행 가능성)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크게 급락했는데, 엔비디아에 대한 돈나무 언니의 매도 소식으로, 차익을 자극. 달러강세로 인한 원화약세 지속으로, 외인 수급부담. 


여기에, 비구이위안 우려도 작용. 최근 리오프닝 강세 기회에, 미국내 중국기업 약세영향도 부정적일 수 있는데요. 다만, 중국단체 관광 허용에 따른 모멘텀은 뉴욕증시의 번아웃. 기술주도주 숨골라야 하는 이유로, 여전히 유효한 호재작용 가능성에, 우리증시는 사실상 차별화 종목장세 진행쪽으로 무게가 쏠리겠네요. 


이번주도 모두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무료증권채팅 입장하기

https://open.kakao.com/o/gafsX2j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