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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월) 미국 PPI 상승에 국채 금리 오르고 기술주 하락. 엔비디아 급락세

2023.08.14 08:11:23 조회318

- 원화와 엔화 가치가 떨어지며 증시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고 있다.

11일 원/달러 환율은 8.9원(0.68%) 오른 1324.9원에 마감하며 지난 5월

이후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고,  밤 사이 NDF 역외환율도 5원이상 올라

1330원선에 거래돼 원화 약세가 이어졌다.

 

중국 경제 부진으로 위안화 가치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고,

엔화 환율도 145엔으로 올해 들어 달러 대비 10%이상 절하된 상태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해 미국과 일본간 금리차가 확대되며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 미국의 7월 PPI는 전년 대비 0.8% 상승했고, 전월 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0.2%)를 웃돌았다.

최근 유가가 연중 최고치로 오르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러시아의 흑해

곡물협정 탈퇴로 곡물가 상승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생산자물가는 1~2달 후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에서

9월부터 CPI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졌다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제유가(WTI)는 원유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에 지난

7주 연속 상승세 보이며 배럴당 83달러대까지 올랐다.

 

 

- 11일 뉴욕증시는 PPI가 오르면서 국채금리가 오르자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셰브론 머크 등이 오르며 0.30% 상승했지만, S&P500(-0.11%)과

나스닥(-0.68%)은 하락했다.

 

생성형 AI 수혜주로 올 들어 200% 넘게 급등했던 엔비디아가 이날 -3.62%

하락하며 반도체지수는 -2.29% 급락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0.6% 올랐지만 S&P500(-0.31%)과 나스닥(-1.90%)은

2주 연속 떨어졌다.  특히 나스닥은 올 들어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세다. 

 

 

- 엔비디아는 생성형 AI에 대한 버블 우려가 커지며 하락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를 비롯 첨단산업에 대한 미국인의 대 중국 투자를

추가로 규제하기로 한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PPI 발표 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7.6bp 오르며 4.158%까지

뛰었고, 이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나스닥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주 누요 이벤트로는 15일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미국 소매판매

16일 미국 FOMC 회의록 공개 산업생산 등이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선에서 흐름이다.

월요일(14일) 코스피지수는 2590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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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32%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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