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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의 MSCI 선진지수 편입 성공에 따른 주가 향방이 힌트

2023.08.11 08:53:28 조회452

▶ 전일 뉴욕증시는 CPI 안도감 속, 강보합 마감. 이에 다우 +52.79(+0.15%) 35,176.15, 나스닥 +15.97(+0.12%) 13,737.99, S&P500 4,468.83(+0.03%), 필라델피아반도체 3,597.02(-0.37%)를 기록. 


 국제유가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WTI 기준~배럴당 -1.58달러 하락한 82.82달러(-1.87%)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신평사들의 최근 미국 신용등급 강등 노이즈를 해소하는 과정 속에, 반발매수세 지속으로, 기존 소외섹터였던 바이오와 화장품/여행/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섹터가 강세였는데요. 


뉴욕이 전일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CPI 확인으로, 물가 압력이 계속 냉각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9월 금리동결은 FF 선물 금리 기준 90%를 넘는 확률. 이로 인한 정석 플레이대로라면, 사실 반도체 강세가 나와야죠. 실제로, 미국은 반도체 업종지수가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최근 엔비디아의 급락 등, AI산업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한 부분에 따른 밸류부담으로 밀렸습니다.  


 이에, 우리도 최근 ‘2차전지/반도체’ 약세 대비, 낙폭과대 소외섹터 강세라는 밸런스를 챙기는 구간인데, 뉴욕처럼 지수가 크게 오르지 못한 우리증시가 밸류부담을 똑같이 크게 느껴야 할지는 의문입니다. 


따라서, 한편으로는 기존 주도섹터에 대한 반발매수와 현 차익매물의 충돌흐름 속에, 어떤 절충점이 나올거 같은데요. 이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에코프로의 MSCI 선진지수 편입 성공으로 인한 주가 향방을 힌트삼겠고요.(재차 공매도 비중 크게 증가 부분도 체크) 


이번 CPI확인으로, 9월 FOMC 이전, 남은 지표 확인이 굉장히 많지만,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 있어, 최근 노이즈 해소와 함께~ 시황 문제는 딱히 없는 상황이네요. 


그럼에도, 미국은 강세를 뱉어내며, 강보합 마감. 5개월간 지수 강세 랠리에 대한 번아웃 상황에서, 좀처럼 상방 부재한 모습인데, 우리증시는 추가적인 상승룸이 가능하다 보이는 만큼, 오늘도 상승 기대합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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