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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목) 美 신용등급 강등에 세계증시 하락 (초전도체 테마 묻지마 경고)

2023.08.03 08:35:55 조회285

- 초전도체 관련주가 새로운 테마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연구진들이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가지는 물질을

개발했다는 논문을 ‘아카이브’에 발표한 영향이다.

초전도체는 전기 저항이 제로(0)에 가까워지는 물질인데, 극저온에서만

구현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논문에서는 이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이지만,

아직 학계에서 충분히 증명된 연구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지난달 28일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후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테마주 신성델타테크, 서남, 덕성, 파워로직스 등이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고, 덕성우(상), 모비스(상), 원익피앤이(29.59%) 등도 일제히 급등했다.

빚투에 묻지마 투자까지 광풍에 가까운 쏠림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 지난주말 일본 BOJ의 통화정책 변화 후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0.64까지 급등해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고,

미국과 한국 국채금리도 상승세 보이며 연중 최고 수준이다.

일본 국채금리가 오르면 해외에 투자했던 엔케리트레이드 자금이 회수돼

자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12월20일 통화정책 변화 후에도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보였고,

나스닥 등 미국 주요지수가 연말까지 약세를 보인 바 있다.

일본증시는 물론 한국증시도 하락했던 사례를 주목해 본다.

 

 

- 2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50.60포인트(-1.90%)

급락한 2616.47로 마감하며 전일 상승보다 더 큰 낙폭을 보였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매매로 시장을 흔들고 있는데, 전일에는

1조642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더니 이날은 2조204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3.18% 폭락했다.

 

 

- 전일 뉴욕증시 마감 후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시킨

영향으로 아시아 유럽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2011년 8월 S&P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했을 당시 뉴욕증시는 -15%

급락했던 사례가 있어 주목된다.

당시 코스피는 -20% 넘게 급락했고, 2000선이 무너진 이후 회복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2011년 상황과는 다르다는 주장이 많은 가운데 최근 신고가 상승 랠리

이후 나온 악재라는 점에서 차익실현의 빌미가 될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2일 뉴욕증시는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충격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98%), S&P500(-1.38%), 나스닥(-2.17%), 반도체(-3.80%)

이날 반도체 기업 AMD는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7.02% 급락했다.

증시가 불안해 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이틀 동안 23.9원 급등했고,

밤새 NDF 역외환율은 1.0원 올라 1300원에 근접했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오른 보합세 흐름이다.

목요일(3일) 코스피지수는 26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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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elw 매매에서는 단타 대응해 합=41%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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