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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7/금) 세계증시 하락세 깊어져. 미국 국채 금리 급등 (건설주 악재)

2023.07.07 08:21:35 조회564

- 건설업지수가 -4.74% 급락하며 전체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GS건설(-19.47%)이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공정 90% 이상 지어진 총 166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다 허물고 다시 짓는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다.

GS건설이 전면재시공에 나서기로 하면서 철거 후 재시공까지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1조원 넘는 비용이 들 것이라는 관측에 실적 악화와 이미지 타격이 우려된다.

 

- 부동산 PF 대출 부실로 새마을금고 뱅크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6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증권사들도 부동산 PF 리스크로 증권사들의 부실채권 규모가 전년대비 14%가 증가해

3조원을 돌파하며 자산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원희룡 건설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발표하는 등 건설

토목 부문에 악재가 속출하면서 건설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 6일 코스피지수는 22.71포인트(-0.88%) 하락한 2556.29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고 개인이 3일째 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세는 3일째 이어졌다.

전날 미국 FOMC 회의록에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확정적으로 나타나면서 금융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졌고,  옐런 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 분쟁(희토류 수출 제한) 관련 이슈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코스닥 역시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0.65포인트(-2.32%) 급락한 870.53에 마감했다.

 

- 6일 뉴욕증시는 6월 ADP 민간고용이 예상치의 두 배를 넘고 서비스업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자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다우(-1.07%), S&P500(-0.79%), 나스닥(-0.82%), 반도체(-1.24%)

국채금리 10년물은 4%대를 돌파했고, 정책금리에 민감한 2년물도 5.11%까지 치솟으며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며 주식시장에 부담이 됐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 7월 0.25%p 금리인상 확률은 94.9%로 높아졌다.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미국 정부의 고용보고서는 7일 밤(21:30)에 발표된다.

 

 

- 세계증시 낙폭이 깊어지고 있다.

전일 아시아 증시는 홍콩(-3.02%) 대만(-2.21%) 일본(-1.70%) 등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증시도 독일(-2.57%) 영국(-2.17%) 프랑스(-3.13%) 등 일제히 급락했다.

오늘 삼성전자, LG전자 2분기 실적 발표가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7일/금) 코스피지수는 2540선 전후에서 하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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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목)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대응해 합=32%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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