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5 08:27:43 조회382
최근 5일 연속 하락하며 1310원선까지 떨어지던 원/달러 환율이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4.7원(0.36%) 오른 1317.4원으로 반등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인데, 골드만삭스는
달러화가 현재 예상보다 강세를 보일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지수와 달러 가치가 디커플링 흐름을 보여 왔고, 최근엔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들어 달러 강세가 이어졌지만 오히려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보이며, 이날 6일 만의 환율 반등이 주목된다.
최근 한·중 관계 악화 우려 속에 한국 배우 정용화의 중국 예능 출연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한한령’ 재개가 우려되며 중국 관련주가 약세다.
최근 하이브가 중국 텐센트 뮤직과 유통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한령’ 돌파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지만 우려로 뒤바뀐 것이다.
관련해서 NAVER가 중국의 통제 강화로 베이징 등 주요 지역에서 최근
접속이 되지 않거나 로딩 속도가 터무니없이 느린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이날(24일) NAVER 주가는 -4.25% 급락했다.
이날 엔터주, 화장품주, 카지노주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24일 코스피지수는 해외증시가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에 하락한
영향으로 8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지만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코스피지수는 0.1포인트(-0.01%) 내린 2567.45로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매수하며 지수는 -0.43% 내려 7일 만에 하락했다.
24일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보이면서 다우지수(-0.77%)는
4일째 하락했고, S&P500(-0.73%) 나스닥(-0.61%)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FOMC 의사록에서는 6월 추가 인상과 동결 의견이 엇갈려
시장에 혼란을 줬다.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이 1분기 매출이 50% 급감하며 -5.05% 하락했다.
경기 둔화로 판매가 줄고 있다고 밝히면서 또 다른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 주가도 -9.49% 급락했다.
테슬라 주가도 -1.54% 하락해 국내 전기차 관련주들에 영향이 예상된다.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는 AI 수요 급증으로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보다 50%넘게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5% 폭등하며 나스닥 선물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늘은 한은 금통위가 열린다.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한은의 경기전망이 주목된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4%~1.4% 오르며 본장의 하락폭을
상당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다.
목요일(25일)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정도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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