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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화) 현대차 기아 미국 IRA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

2023.04.18 08:44:46 조회373

방산주들이 폴란드국영 방산업체 회장의 방한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K2전차 한국산 무기 수입과 관련해 국내 기업들을 만나고, 20조원 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이호재로 작용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17 올해 K방산 출액을 200억달러( 262160억원)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이날 산자부는 1721 폴란드, 헝가, 슬로바키아 3개국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각국 정부와 경제 통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LIG넥스원(4.20%): 지난 2 루마니아의 국영 방산기업과 대공미사일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UAE와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수출 계약 신규 수주 64000억원을 달성, 역대 최대 수준 수주잔고 보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2%): 지난해8 폴란드에K-9자주포 212문 판매

계약을 맺고, 지난해 10월부터 2026년까지 물량 공급을 진행 중이다.

 

-한국항공우주(5.48%): 지난해 폴란드와 초음속 경공격기 ‘FA-50’ 48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로템(3.30%) : 지난해 8 폴란드 군비청과 ‘K2흑표전차 수출을 약속하고,

2025년까지 180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이 최근 2차전지 배터리 소재 사업에 주력하는 것이부각되면서

그룹사 주가 강세가 이어지며 사상최고가 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그룹사 POSCO홀딩스(1.8%), 포스코퓨처엠(12.26%),포스코인터내셔널(14.34%),

포스코DX(), 포스코엠텍(15.49%), 포스코스틸리온() 일제히 급등했다.

수급으로 보면 개인이 적극 매수하지만 외국인은팔고 있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과열현상 경계 필요성도 지적되고 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4.42p(0.17%) 오른 2575.917일째 연속 상승 마감했다.

포스코 그룹주를 중심으로 개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장세를 이끌었다.

달러 강세에 환율이 오르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출회에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2.2(0.94%)상승한 1311.1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5.66p(0.63%) 오름 909.50으로 연중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17일 뉴욕증시는지역은행의 실적이 우려와 다르게 예상치를 웃돌았고,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나오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은행 불안이 잦아들면서연준의 추가 긴축에 관심이 쏠리며 투심이 제한됐다.

국채 금리는 10bp전후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다우(0.30%),S&P500(0.33%), 나스닥(0.28%), 반도체(-0.12%), MSCI한국(-0.82%)

삼성전자가 자사스마트폰 갤럭시의 기본 검색엔진을 MS의 빙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소식에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2.78% 하락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IRA 세부 지침에 따른 보조금 대상에 들지 못해

최대 7500달러(1000만원) 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됐다

미국에서 조립중인 GV70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해 제외된 것이다.

배터리 요건이 강화되면서 미국브랜드만 보조금을 받게 됐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135499대로 전년 대비 76.4%

늘었고, 해외 판매량은 104517대로 93.4% 증했다.

 

 

코스피가 글로벌 증시와 차별적 강세 흐름을 보이며 수급 쏠림으로 인한

단기 오버슈팅 하고 있다는판단이다.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를 제외한 코스피 수준을 2450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늘 아침 개장전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18일)코스피지수는 2570선 전후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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