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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3-3/금) 중국 경기 회복세에 관련주 강세. 뉴욕증시도 반등

2023.03.03 08:36:57 조회344

국민연금의 지난해말 적립금이 890조500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수익률이

-8.22%(약 80조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투자로 -22.76%,  해외 주식은 -12.34% 손실이고

채권 투자에서는 -5%를, 대체투자로는 8.94%로 잠정 집계됐다.   

다만, 주요 연기금 수익률에 비해 나쁘지 않은 성과라는 분석인데 일본(-4.8%), 

캐나다(-5.0%), 한국(-8.22%), 노르웨이(-14.1%), 네덜란드(-17.6%) 순이다.

국민연금이 -22% 넘는 손실을 보는 동안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은 어떠했을까?


원/달러 환율이 하루에 10원 이상 오르내리는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 원/달러 환율은 7.0원(-0.53%) 하락한 1315.6원에 마감했다.

중국 윈안화가 경제지표 호조로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도 영향을 받았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PMI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중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오는 4일 개막하는 양회에서 대규모 

부양책이 나올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달러 대비 0.85% 상승 고시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중국 리오프닝 기대로 철강, 화학 등 산업재와 소재, 

해운 등 경기민감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벌크선 운임인 BDI는 최근 2주 사이에 2배 이상 급등했다. 중국의 경기 회복에

철강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반등하고, 곡물 수요도 증가한 영향이다.

2일 코스피 지수는 15포인트(0.62%) 상승한 2427.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외국인이 홀로 4794억원을 순매수했다.

현대차(1.25%)와 기아(3.32%)는 2월 미국 시장 판매가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였다.


2일 뉴욕증시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7주 연속 20만명을 밑도는 

강한 노동시장 지표와 노동비용 증가 소식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졌다.

예상보다 오래 높은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국채금리는 또 올랐고 기술주를 압박했다.

하지만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빅스텝은 없다는 안도감을 주었고, 주식시장이 

상당부분 긴축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투자심리가 작용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1.05%), S&P500(0.76%), 나스닥(0.72%), 반도체(0.96%)



전일 선물지수가 현물지수에 비해 약세를 보이면서 선물 basis가 -0.96으로 

떨어지면서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백워데이션 상태로 돌아섰다.

현물 시장 마감 후 선물지수가 -0.5p 빠져 오늘 장에서는 basis를 좁히려는

움직임으로 선물이 현물보다 강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동시만기일 종가에는 현물과 선물이 같아지며 basis가 제로(0)가 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약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3일/금) 코스피지수는 2440선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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