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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9-5/월) 추석 연휴와 선물옵션 동시만기 앞둔 변동성 확대 주간

2022.09.05 08:34:01 조회708

2일 원/달러 환율이 7.7원 상승한 1362.6원에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며 1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엔화는 24년 만에 140엔을 돌파하면서 엔화 약세 심화에 따른 원화 약세 

동조화가 나타나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6.20p(-0.26%) 하락한 2409.41로 마감했다.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장중 2400선도 위협 받았다.

지난 한 주간 코스피는 -2.89%(71.62p) 하락했고, 코스닥도 -2.06% 떨어졌다.


2일 뉴욕증시는 장 초반 고용 호조와 국채금리 내림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긴축 

경계감에 밀리며 하락 마감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5일 노동절 연휴를 앞둔 부담, 불확실성 우려가 매도세를 부른 것으로 보인다.

다우(-1.07%), S&P500(-1.07%), 나스닥(-1.31%), 반도체(-1.02%)

주간 기준으로 다우(-2.99%), S&P500(-3.29%), 나스닥(-4.21%) 모두 밀려

3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31.5만개 증가해 전월(52.6만개)에 비해 줄었고, 

실업률도 전월(3.5%)보다 높은 3.7%를 기록했지만 예상치를 웃돌았다.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연준이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며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전망은 강해졌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56.0%로 전일 70%대보다 낮아졌고,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4.0%로 

전일 20%대보다 높아졌다.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3.264%로 출발한 후 3.199%로 하락 마감했다. 


한편 탄탄한 고용시장을 기반으로 연준의 긴축도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도

이어지며 이날 뉴욕증시는 전강후약으로 밀리며 마감했다.

오는 21일 FOMC 금리 결정에 앞서 13일 공개되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주 코스피는 2400선 지지력을 확인하면서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와 선물옵션 동시만기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 등락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전날 달러화 약세에 NDF 역외환율도 약보합세를 보여 환율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8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64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21억8000만달러 줄어 전달 소폭 증가하더니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추경호 부총리는 오늘 "외환수급 여건 전반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구두 

개입했지만, 8시 현재 달러화는 0.4% 오르고 있어 환율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월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 지지력을 확인하며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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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53%(54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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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약세장을 보이고 있지만 elw 매매 수익은 매일 크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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