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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월) 환율 14년 만에 최고 수준. 돌아오던 외국인 이탈 우려

2022.08.22 08:17:14 조회394

19일 원/달러 환율이 1325.9원으로 마감, 연고점을 경신하며 금융위기 직후

2009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환율 상승세에 외국인은 4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고, 기관의 매도세도 지속

되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15.36포인트(-0.61%) 내린 2492.69에 마감하며

사흘 연속 하락, 6거래일 만에 다시 2500선이 붕괴됐다. 

19일 달러화 강세에 NDF 역외환율은 10원 오른 1335원대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달러화 가치는 FOMC 의사록 공개 후 연준의 매파적인 기조가 확인되며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달러화 초강세를 통해 물가를 잡으려는 연준이 사실상 ‘킹달러’를 용인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달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은 이달들어서도 3주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데 환율 상승세에도 매수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번주 25일(목)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빅스텝 인상했고,

이번에는 현행 2.25%의 기준금리를 2.5%로 0.25%포인트 올릴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한은으로서는 환율 방어 

차원에서라도 기준금리를 높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오는 25∼27일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미국 연준의 스탠스가 주목된다.


지난주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강력한 금리 인상 지속 발언을 이어갔다.

19일 뉴욕증시는 옵션 만기일을 맞아 금리 인상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86%), S&P500(-1.29%), 나스닥(-2.01%), 반도체(-2.78%)

주간으로도 다우(-0.16%), S&P500(-1.21%), 나스닥(-2.62%) 하락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의 낙폭이 커지며 증시 전반을 끌어내렸다.



지난 주말  2만1000달러 선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22일 8시 현재 

2만5000달러대로 반등하고 있지만, 美 선물지수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3% 수준에서 약보합세 흐름이다.

월요일(22일) 코스피지수는 245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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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15%(15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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