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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6-21/화) 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 위험자산 반등 분위기

2022.06.21 08:25:17 조회400

20일 국내 금융시장이 '블랙 먼데이'를 재연했다.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고를

기록했고, 공포 심리에 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는 급락세로 마감했다.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안전자산 선호에 국고채 금리는 하락했다.

최근 악재가 확대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극도의 공포심리가 금융시장 변동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세에 49.90p(-2.04%) 급락한 2391.03에 마감,

19개월 만에 2400선이 무너지며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5.1원(0.40%) 오른 1292.4원에 

마감하며 연고점을 경신했고, 외국인은 6659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5만8700원에 마감, 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이 매도하며 -3.60% 폭락한 769.9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1만8000달러(2400만원) 아래로 급락세가 이어지자

지난주말 테슬라의 머스크 CEO가 가상화폐에 대한 긴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비트코인은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위험 자산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투매 현상이 나타났고,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7개월 만에 72%가 증발하며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높아졌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기록적으로 궤멸했다”고 썼고, CNBC는 “가상화폐 

시장의 대학살”이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7일 동안 무려 30% 가까이 급락하며 주식시장 하락

폭보다 훨씬 크게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이 채굴 원가보다 낮아지는 손익분기점 아래로 떨어지자 채굴 

업계마저 휘청거리면서 채굴에 필요한 그래픽카드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저점을 찍고 있는 

동안 10만개 넘는 비트코인을 딥 매수했다고 코인게이프가 보도했다. 

19일 머스크 CEO는 트위터에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를 추가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이 급반등했다. 

머스크의 긴급 지원사격이 암호화폐의 하락세를 저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대표적 위험자산인 가상화폐 시장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위험자산에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여러곳에서 나타나는 분위기다.

루나·테라 사태와 긴축 공포로 급락했던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지 주목된다. 

21일 아침 비트코인 가격은 2만달러(2650만원) 회복하는 반등세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나올 만큼 단기 낙폭이 커져 있다는 판단이다.



20일 뉴욕증시는 '노예해방일'로 휴장했고, 지수 선물은 1%가량 상승했다.

유럽증시도 지난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1%정도 상승했다.

독일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33.6% 폭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채질했다. 천연가스 가격 폭등 때문이다. 

이날 라가르드 ECB 총재는 올 여름 두 차례의 금리 인상 계획을 밝히는 등

지표 악재에도 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20일 국내증시 마감때보다 0.5% 상승하고 있다.

화요일(21일) 코스피지수는 2400선 전후에서 반등하는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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