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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뉴욕증시 기술주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2022.05.03 08:34:54 조회390

사료주들이 국제 곡물 상승에 따른 판매가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강세가 이어졌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전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곡물 생산 차질이 우려되면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옥수수의 주요 수출국이다.

다만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전면전을 선포할 것이라는 예측을 부인했다.


한국항공우주(KAI)는 고등훈련기인 T-50과 FA-50이 콜롬비아 공군의 차세대

훈련기로 낙점됐다는 소식에 강세가 이어지며 4년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수출규모는 76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에 계약이 이뤄지면 콜롬비아는 인도네시아(22대), 필리핀(12대), 태국(14대),

이라크(24대)에 이어 여섯번째 수출국이 된다. 


이날 우주항공주들도 새 정부의 우주산업 육성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 정부는 우주 산업 클러스터, 항공우주청 설립 등을 공약했다.

방산주가 새 정부의 한미 상호국방조달협정(RDP)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한미 RDP 체결 추진은 미국 방산 진출을 위한 방산 FTA로 불린다.



2일 코스피지수가 전날 미국 증시 폭락에도 개인이 매수하며 7.6포인트(-0.28%) 

소폭 하락한 2687.45에 마감했다.

개인은 홀로 223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690억원)과 기관(-1807억원)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3포인트(-0.32%) 하락한 901.82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9.2원(0.73%) 뛴 1265.1원에 마감,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줬다.

미국이 정책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면서 환율 상승폭도 커지고 있는데, 엔화와 

위안화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밤 사이 NDF 역외환율은 달러 강세에 2.7원 상승한 1267.8원선에서 거래됐다.



2일 뉴욕증시는 장중 큰 변동성을 나타내다 막판 기술주 반등으로 상승했다.

오는 4일 FOMC 금리인상을 앞두고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한때 3%를 

돌파하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금리 상승에 취약한 나스닥지수는 

장중 -1% 이상 빠졌지만, 장 막판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마감했다.

다우(0.26%), S&P500(0.57%), 나스닥(1.63%), 반도체(3.51%)


반도체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상승 전환했다.

넷플릭스(4.78%), 메타(4.32%), 테슬라(3.70%), MS(2.50%), 알파벳(2.17%)

엔비디아(5.32%), AMD(5.05%), 마이크론테크놀로지(3.53%), 인텔(3.14%)

국제유가는 EU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에 소폭 올랐다.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8% 상승했고,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

지수도 5.7% 올라 1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주요국 물가전망이 상향조저외고 있어 당분간 물가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 중국과 일본 증시는 휴장하며, 호주는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권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화요일(3일) 코스피지수는 2700선 아래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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