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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13/수) 인플레이션 급등에 뉴욕증시 3일째 하락 (elw 大빅~ 189만원 수익)

2022.04.13 08:27:05 조회451

유럽(EU)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논의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산 LNG의 유럽 수출이 크게 늘면서 미국내 천연가스 재고가 201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자

국내 관련주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등이 급등했다.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연초 대비 80% 이상 급등했다. 

전체 EU 회원국 천연가스 수입량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금지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현재 룩셈부르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금리에 민감한 IT주와 2차전지, 바이오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이 금리 인상으로 투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지면

실적과 성장성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금리 인상에 따라 이익이 늘어나면서 수혜주로 떠오른 금융주와 보험주

등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4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12일 코스피는 26.34p(-0.98%) 내린 2666.76로 마감하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인플레이션 경계심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가 5일째 이어졌고, 기관도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시총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900원(-1.33%) 내린

6만70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고, 시가총액도 400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399조9754억원) 



12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연준의 통화 긴축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으로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3월 CPI가 전년대비 8.5% 급등해 4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음식과 에너지 등 변동성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이 6.5% 상승해

전월 대비 0.3% 상승에 그치며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자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찍었을 가능성도 제기되며 장 초반 1% 이상 오르기도 했다.


다우(-0.26%), S&P500(-0.34%), 나스닥(-0.30%), 반도체(-0.25%)

국제유가(WTI)는 중국 상하이시가 도시 전면 봉쇄를 일부 완화하고, OPEC이 

러시아의 원유 손실분을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6.69% 

급등한 배럴당 10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고, 은행 보험 건설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은 13일부터 시작되는 JP모건, 델타항공의 1분기 실적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3월 국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83만1000명 늘어나면서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실업률이 3.0%로 떨어져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고용 호조세가 이어졌다.

내일 옵션 만기일(14일/목) 앞두고 수급 변화에 주목하는 보수적 대응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2% 소폭 오른 강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요일(13일) 코스피 지수는 보합권 전후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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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화) elw 매매는 풋과 콜 단타 매매로 대응해 189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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