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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8/금) 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에도 연중 최저가 (elw 大빅~ 239만원 수익)

2022.04.08 08:14:02 조회635

삼성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매출이 77조원으로 전년대비 17.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1조원으로

전년대비 50.32% 급증하며 전망치를 뛰어 넘는 깜짝 실적이다.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내며 예상을 웃도는 수준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에도

전일 미국 반도체주들이 급락한 영향을 받으며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500원

(-0.73%) 하락한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올해 들어서만 -13.15%,

1년 전보다는 -19.8%나 하락하며 코스피 수익률(-14.0%)을 밑돌고 있다. 

D램 가격 약세와 미국의 강도 높은 긴축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79만주(3943억원) 순매도하며 연일 대규모

매도 공세를 이어가며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며 이 기간 매도 규모는 2794만주(1조9300억원) 



7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에 2700선 아래로 떨어지며

 39.17포인트(-1.43%) 하락한 2695.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美 EU의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 중국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 등 여러 악재가 시장을 짓눌렀다.

개인이 홀로 1조284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기관도 팔고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낙폭이 커졌다. 


다음주 14일(목) 열리는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인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3월 소비자물가가 4.1%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면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대부분 손보사 실적이 깜짝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약세장에서도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보험주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도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1.61% 떨어진 927.95로 마감했다.



7일 뉴욕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했다.

이날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올해 기준금리를 3.5% 부근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66%까지 올라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최근 연준의 강력한 긴축 우려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0.25%), S&P500(0.43%), 나스닥(0.06%), MSCI 한국(-0.63%)

HP는 워런 버핏이 지분 11.4%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14.75% 급등했다.


미 연준의 긴축 가속화에 환율은 이틀째 올랐지만 원/달러 환율은 1.20원

오른 1219.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원화가치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다만, 이날 NDF 역외환율은 3.9원 오른 1223.4원에 거래돼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달러화 가치는 6일째 오르고 있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 강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8일/금) 코스피지수는 270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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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목) elw 매매는 풋과 콜 단타 매매로 대응해 239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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