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와 로봇을 신성장 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애플은 메타버스 진입을 위한 2세대 가상현실(VR) 헤드셋 개발에 착수했고,

지난해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 플렛폼으로 바꾸기도 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메타버스 NFT 결합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하고, 자체 개발

가상자산을 발행해 P2E(돈 버는 게임) 등 새로운 수익 사업에 속도 내고 있다.

선익시스템(상한가), 엔피(29.35%), 옵티시스(12.85%), 덱스터(11.45%)

삼성전자는 최근 1년 동안 로봇사업팀의 규모를 10배로 늘리고, 로봇 신사업 관련 

M&A를 통해 시장 지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속에 올 상반기 '삼성봇'의 

양산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는 로봇 2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전자와 현대차 등 대기업의 로봇 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새 정부는 로봇과 AI 등을 신산업 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정책 목표를 내걸었다.

유진로봇(16.67%), 아진엑스텍(5.28%), 라온테크(4.85%), 휴림로봇(4.36%)

17일 코스피지수가 러·우 간 휴전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과 FOMC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35.28포인트(1.33%) 상승한 2694.51에 마감했다.

장중 2714포인트까지 오르기도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지수는 2700선 아래로 밀리며 일중 저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9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기관도 4일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상승하면서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도 6.44% 급등, 

시총 90조원을 회복하며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17일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에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다우(1,23%), S&P500(1.23%), 나스닥(1.33%), 반도체(0.73%)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와 주택지표는 호조세를 보이며 지표는 긍정적이었다.

러시아 디폴트 우려는 달러화로 이자를 상환해 고비를 넘겼고, 우크라이나와

4차 평화협상은 이어갔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러시아 원유 생산이 다음달부터 30% 감소해 OPEC의 

증산이 없을 경우 에너지 공급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공급 부족을 경고한 

후 유가가 급등하며 에너지 부분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21.4원(-1.73%) 급락한 1214.3원을 기록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회복시켰다.

17일 달러화 약세(-0.66%)로 NDF 역외환율은 -3.1원 하락한 1211원선에서

거래돼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5%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18일/금) 코스피지수는 2700선 아래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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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elw 매매는 콜 단타 매매로 대응해 294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