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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3-10/목) 국제유가 급락에 투심 살아나며 세계증시 급등 (elw 大빅~)

2022.03.10 08:29:52 조회489

러시아가  "대화로 우크라이나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게 낫다"고 발언하고

서방 정부들도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수준에서 해결하려는 점이 시장에

반영되며 투자 심리가 살아나며 9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독일(7.92%), 프랑스(7.13%), 영국(3.25%)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양기구(NATO·나토) 가입 추진 중단 가능성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나토(NATO) 가입 추진을 중단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국제유가 상승세는 진정되면서 증시가 급등했다

자동차주들이 9.5%나 폭등한 반면 석유와 천연가스주는 -2.5% 급락했다.



9일 뉴욕증시도 국제유가를 비롯해 원자재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크게

급등했다.  다우(2.00%) S&P500(2.57%) 나스닥(3.59%) 반도체(3.97%)

안전자산인 국채금리는 상승했고(채권가격 하락), 금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달러화 가치도 크게 떨어졌고, 공포지수 VIX 역시 -7.63% 내려 투자 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증시를 불안하게 했던 원유 등 상품가격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증시는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국제유가(WTI)는 -12.12% 급락한 배럴당 108.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4.19%)와 애플(3.49%) 등 기술주가 급등하며 상승장을 리드했다. 

국채금리 급등에 은행주들도 일제히 상승했고, 항공 크루즈 여행주도 강세였다.

반면, 유가 하락 여파로 에너지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전날(8일) 현물 마감 후 선물 지수가 0.80포인트 하락하며 basis가 -1.48까지 

벌어진 백워데이션 상태로 마감해 동시만기일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겠다.

지난 7일 갭 하락을 메우는 선물지수 360선 전후에서 상승세 기대된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목요일(10일) 코스피지수는 2700선 회복을 향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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