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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월)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에 금융시장 공포 (elw 92만원 수익 大빅~)

2022.02.14 08:25:56 조회652

지난 주말(11일) 뉴욕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을 오는 16일이 될 것

이라고 예상했고, 모든 미국인은 48시간 내에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말했다.

1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시간 이상 통화를 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이번주 증시 전망은 밝지 않아 보인다.

11일 다우(-1.43%), S&P500(-1.90%), 나스닥(-2.78%), 반도체(-4.83%)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이날 국제유가(WTI)는 3.58% 뛴 배럴당 93.1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2014년 9월 이후 7년 5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안전자산 선호에 채권가격은 급등,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2.064%까지

올랐지만, 이후 급락하며 1.943%로 떨어졌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

유가 강세에 에너지주들은 상승했고, 전쟁 위협이 높아지면서 방산주들도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주와 여행주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러시아가 미국의 경제 제재에 맞서 미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을 금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반도체주들이 10%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네온과 팔라듐 등 반도체 

재료를 공급받고 있는데, 백악관은 반도체 기업들에 반도체 소재 공급망을 

다변화하라고 경고하며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월가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러시아는 그동안 줄곧 우크라이나 침공 의도를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안보 문야 전문가는 현실적으로 침공 자체가 어렵다고 분석했다. 

다만 연준의 긴축 강화 움직임을 경계하면서 단기 변동성 구간으로 보며

주가가 10%대의 추가적인 하락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번주 증시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전쟁이 시작될 경우 유가가 폭등하고, 달러화 가치도 오르면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나 밀과 비료 가격 등이 오를 경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연준의 행보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지난달 FOMC 의사록이 시장에 주요 변수로 주목된다.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긴축 우려까지 대외 불확실성이 겹친

국내 증시의 하방 변동성은 계속될 전망이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약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요일(14일) 코스피 지수는 2700선을 하회하는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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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elw 매매는 콜, 풋을 단타 대응해 92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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