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13.5% 급등해 2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이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일 발표된 미국의 10월 PPI도 전년 대비 8.6% 급등해 예상치를 웃돌았다.

PPI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데 최근 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높여 투자심리를 약화시키고 있다.

10일 뉴욕증시도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3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사상최고치 랠리에서 조정받는 모습이다.

10월 CPI는 전년 대비 6.2% 급등해 1990년 12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불안감으로 채권 시장에서도 투매가 나오며 10년물 금리가 1.57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0.13%포인트(8.34%) 급등했다.

연준이 테이퍼링을 빨리 종료하고,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채권 금리 급등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6% 급락했다.  11거래일 

연속 오르는 과열 흐름을 보인 부담으로 낙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0.66% 하락했고, S&P500도 -0.82% 빠지며 이틀째 하락했다.

애플(-1.92%) MS(-1.59%) 아마존(-2.63%) 메타(-2.3%)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전날 -11.99% 급락했던 테슬라는 4.34% 반등했다.

미국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적 비축유를 공급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WTI)는 -3.34% 하락한 배럴당 81.34달러에 마감했다.  

10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32.29포인트(-1.09%) 하락한 2930.17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는 -2.07% 급락한 987.75에 마감하며 '천스닥'이 붕괴됐다.

개인이 4647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팔았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의약품청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4,14%), 셀트리온헬스케어(2.53%), 셀트리온제약(1.82%)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장 마감후 셀트리온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94%, -33.15% 

감소했다고 공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0.70% 하락했다.

옵션만기일 뉴욕증시 하락이 국내증시의 하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증시 상승에도 국내증시가 하락하는 디커플링이 이어지더니, 뉴욕증시

하락에는 같이 빠지는 실망스런 흐름이다. 

NDF 역외환율이 4원 정도 올라 1185원선에서 거래돼 오늘 외국인 수급도

매도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시간(08:00)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11일(목요일) 코스피지수는 290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일(수) elw 매매는 아침에 매수한 elw풋을 단타 매도해 

투자원금 204만원으로 3시간 만에 93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믿기지 않는 수익이죠?

11월물 누적 수익은 2000만원으로 늘었습니다.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