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 소식과 예상치를 웃돈 고용지표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입원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준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며 게임 체인저로 기대됐다.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도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연초대비 

다우지수는 18.69%, S&P500은 25.07%, 나스닥도 23.92%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3.33%, KOSPI200은 0.15%, 코스닥도 3.40%

상승에 불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 신고가 속에 한국증시의 부진한 디커플링이 지속되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연일 사상최고가를 새로 쓰며 올해 73% 넘게 급등했고,

구글(70%) MS(51%) 애플(144%) 등 대형 IT주가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삼성전자 주가는 연초보다 -14% 떨어져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부진한 상황이고, SK하이닉스(-10%) LG화학(-5%) 셀트리온(-42%)

등 국내 대형주들의 주가는 거꾸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학개미와 동학개미의 투자 수익률도 상반된 결과가 나오고 있다.

해외증시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은 주가 급등에 환율 상승 효과까지 

더해지며 높은 수익률에 웃고 있다면, 

국내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동학개미들은 환율상승에 외국인이 매도

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며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나스닥지수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투자심리도가 100%까지

오르는 등 뉴욕증시의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고용 호조와 코로나 치료제가 경기 낙관 심리를 끌어 올리고 있지만  

통화정책 정상화가 빨라질 수 있다는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요소수 대란이 생겨 

국내 물류 마비 우려를 키우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행히 정부가 요소수 품귀 사태에 전방위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중국 정부에 수만 톤 수준의 기존 계약분에 대한 신속한 수출 통관 절차

진행을 요청하고, 호주산 요소수 2만톤 긴급 수입, 군 비축 요소수 방출, 

불법차량 일제단속과 민간 자동차검사소 특별점검도 잠정 연기했다. 

강세를 보였던 관련주들의 차익실현이 주가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현재시간(08:00)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8일(월요일) 코스피지수는 3000선 아래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5일(금) elw 매매는 아침에 고점에서 콜을 수익 챙기고, 곧바로 풋을 매수해 

다시 30% 수익을 챙겨 86만원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매일매일 올리고 있는 elw매매내역을 참고해 보십시오. 믿기지 않는 수익이죠?

11월물 누적 수익은 1422만원으로 늘었습니다.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