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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화) 뉴욕증시 지난주 낙폭과대 인식에 반등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

2024.09.10 08:22:30

삼성전자(-2.03%)가 외국인이 4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한 가운데 하반기

수요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세가 이어졌다.  특히, 골드만삭스 등 미국계 매도세가 지속됐다.  

최근 12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4335만주(3조1071억원)를 순매도하면서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9조7000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 13조700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PC 업체들의 3분기 신제품 수요가

예상을 하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도 13만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반등 모멘텀은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AI 산업에 대한 수익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연말부터는

반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에 5세대 HBM3E 납품이 본격화되고, AI 산업의 수익화 우려가

해소되면 AI 밸류체인에 올라탄 삼성전자의 반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경제지표 둔화와 고용 약화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엔화강세에 따른 엔케리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세계증시가 급락하면서

지난 8월초 급락장이 재연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급락 후 급반등을 경험했던 학습효과로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8.35포인트(-0.33%) 하락한 2535.93으로 마감했다.

 

장초반 2500선이 붕괴되는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나스닥 선물이 상승하며

점차 반등흐름 보이며 하락폭을 상당부분 회복하며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5418억원을 팔아 5일째 순매도했지만, 순매도세를 보였던

기관이 순매수세로 돌아서고 개인이 6일째 순매수하며 받아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1.11%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지난주 과매도됐다는 인식에 일제히 1%대 반등하며 마감했다.

다음주(18일) FOMC를 앞두고 통화완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우(1.20%), S&P500(1.16%), 나스닥(1.16%), 반도체(2.15%)

엔비디아(3.54%) TSMC(3.80%) AMD(2.83%) 등이 오르며 반도체가 강세였다.

애플은 ‘아이폰16’을 공개했지만 AI기능이 지연된다는 소식에 보합 마감했다.

 

내일 아침(10시)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6% 급등하며 5만8천달러로 올랐다.

증시가 지난주 급락 후 반등 흐름을 보이며 한 달 전과 유사한 모습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오른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10일) 코스피는 2550선 전후에서 강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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