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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수) 뉴욕증시 경기 침체 우려에 기술주 폭락. (밸류업 금융·증권·보험·지주사 강세)

2024.09.04 08:14:40

9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지수 발표를 앞두고 보험 등 금융주가

관련 모멘텀이 기대되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는 9월 중 밸류업 지수를 공개하고,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기업에 대해 지수 편입 장벽을 낮춰주는 등 우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께 밸류업 지수 관련 ETF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화재(4.72%) 흥국화재(4.18%) 한화손해보험(3.63%) 삼성생명(3.40%),

한양증권(4.40%) 부국증권(3.49%) 삼성증권(1.49%), 신한지주(1.60%)

 

LG그룹 지주사인 LG(7.96%)가 오는 4분기에 밸류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29일 공시하고, 그룹 계열사들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면 배당

수익 증가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급등했다.

LG는 LG전자 2000억원어치와 LG화학 3000억원어치의 주식을 11월부터

장내 매수하겠다고 밝혔고, LG전자와 LG화학 등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에 나서면 LG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가 높아지고 배당 수익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6.03%)이 2분기 실적 발표 후 신사업과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자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올 4월부터 2026년까지 보유 자사주를 모두 소각할 예정이다.

신산업으로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에 강점이 있다는 호평도 나왔다.

건설부문에서 1조원 수준 영업이익을 지탱하는 가운데 수소·태양광·SMR 등

비건설부문에서 견조한 신사업 성장동력이 부각되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하면 향후 배당 성향의 상승도 기대된다.

 

3일 코스피지수는 16.37포인트(-0.61%) 하락한 2664.63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하락을 주도하며

전기전자(-2.20%)와 운수장비(-1.71%)가 가장 많이 하락했고, 밸류업지수

발표를 앞두고 보험(3.19%), 증권(1.31%), 금융업(1.57%)은 강세였다.

밸류업 기대에 SK(3.08%) CJ(4.38%) LS(4.30%) 두산(3.59%) 롯데지주(2.65%)

등 지주사들도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2차전지와 바이오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1.15%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제조업PMI가 5개월 연속 위축되고, 3분기 GDP 전망이 하향되며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재점화되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1.51%)가 랠리를 멈췄고, S&P500(-2.12%)과 나스닥(-3.26%)도 급락했다.

엔비디아(-9.53%)가 폭락하고, 인텔(-8.80%) 마이크론(-7.96%) 등이 급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75% 떨어지며 기술주 투매심리가 나타났다.

9월 주식시장이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여왔다는 경계감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 후반 발표되는 고용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일 장마감 후 삼성전자가 5세대 HBM3E 8단 제품이 엔비디아의 퀄테스트를

통과하고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졌다.

다만,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 발표 후 약세가 이어지고 밤새 폭락세를 보이며

재료가 희석돼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 확대 장세가 예상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2% 전후에서 약보합 흐름이다.

수요일(4일) 코스피는 2600선 지지를 확인하는 약세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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