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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목)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혼조세. (STO 관련주)

2024.09.05 08:18:53

국회에서 토큰증권(ST) 법제화 작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토큰증권발행(STO)

관련 법안을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이달 중 대표 발의한다는 소식이다.

토큰증권은 디지털 자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미술품과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조각 투자할 수 있다.

지난해 21대 국회에서 STO 법제화에 앞장섰던 윤창현 전 의원이 KOSCOM

신임 대표로 선임되며 STO 관련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핑거(17.95%)는 STO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지며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급등했고, STO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인 갤럭시아머니트리(0.38%)와

지분을 보유한 갤럭시아에스엠(8.24%)도 연일 상승하고 있다.

미술품 조각투자 사업이 기대되는 케이옥션(8.24%)과 서울옥션(0.38%) 등도

이틀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STO에 투자한 SK증권우(↑) SK증권(1.31%) 한화투자증권우(3.12%)도 강세를

보이며 시장이 -3%대 급락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코스피지수는 83.83포인트(-3.15%) 급락한 2580.8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도 7천억원 넘게 팔아 치웠다.

지난달 초 미국의 7월 제조업 PMI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폭락했던 세계증시가 8월에도 제조업 PMI가 부진하게 나오자 경기

침체 우려가 재점화되며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5세대 HBM3E 공급 소식에도 힘을 쓰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도 -3.76% 급락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엔비디아를 필두로 AI 반도체 기술주들이 급락하자

세계증시가 일제히 큰 폭으로 빠지고 있는데, 지난달 초 폭락장을 경험한

증시가 또다시 재발되지 않을까 하는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에도 -2.55%와 -3.28%씩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는데, 이날도 -3.45%와 -8.02%씩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AI 반도체 종목들이 급락하자 전선·전력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4.27%) LS ELECTRIC(-6.05%) LS(-5.82%), 대한전선(-4.53%)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마감했다.

다우(0.09%)가 반등했지만, S&P500(-0.16%)과 나스닥(-0.30%)은 하락했고,   

엔비디아(-1.66%)가 하락했지만 AMD(2.87%) 퀄컴(1.28%) 등이 상승하면서

반도체(0.25%)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테슬라(4.18%)는 8월 중국 판매 호조에 강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WTI)도 -1.62% 하락한 배럴당 69.20달러로 70달러가 붕괴됐다.

미국과 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3일 동안 -9% 넘게 급락하고 있다.

 

연준이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고, 지난달 구인 건수가 줄며

노동시장이 냉각 흐름을 보이면서 국채 금리는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고,

오는 18일FOMC에서 빅컷(50bp 인하) 가능성은 45%로 높아졌다.

2분기 GDP 잠정치는 -0.2% 역성장으로 속보치와 동일했다.

국내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제한적 범위에서의 기술적 반등이 기대된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내린 약보합 흐름이다.

목요일(5일) 코스피는 2600선 회복을 향한 강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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