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시장은 어떻게 될까?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로 '22년 6월 9.1% 기록한 바 있음.

▶미국 CPI는 '23년 6월 3.0%까지 가파른 속도로 하락.

▶미국 7월 CPI(8월 발표)는 3.2%로 반등 → 국채금리 상승 → 성장주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바 있음.

▶미국 8월 CPI(9월 13일 발표)는 3.7~3.8% 까지 반등이 나올 것으로 전망.

▶CPI 반등으로 9월 시장이 8월과 같은 패턴을 보인다면 국채금리 상승 → 성장주 조정 가능성이 있는 것.

▶반드시 같은 패턴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다른 패턴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에 미국 8월 CPI 발표 전후로 미 10년물 국채금리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3.0%까지 낮아진 CPI가 3.2%로 반등이 나왔고 3% 후반대까지 반등이 나온다면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장기물인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

▶참고로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국 CPI도 8월에 2.3%로 발표된 바 있는데 9월 5일에는 3.4%로 크게 반등이 나온 상태.

▶저는 개인적으로 2H24에 디플레이션에 빠질 것으로 예상하며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입장이지만 단기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며 리스크 관리는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