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4 09:26:49
DOW ▲ 34,837.71 (+0.3%)
S&P500 ▲ 4,515.77 (+0.2%)
NASDAQ ▼ 14,031.81 (-0.02%)
RUSS 2K ▲ 1,919.43 (+1.0%)
PHLX 반도체지수 ▲ 3,682.84 (+0.3%)
★미 증시 요약
-실업률 상승 + 시간당 임금 상승률 둔화 → 달러 약세, 금리 하락 → 상승 출발.
-ISM제조업지수의 고용과 물가지수가 상승 + 연준위원의 매파적인 발언 + 국제유가 상승세 부각 → 달러와 금리 상승 전환 → 매물 출회.
-지수보다도 종목별 차별화 심화 장세.
★미국 8월 고용보고서
-비농업 고용자수
15.7만건 → 18.7만건 (예상 17만건)
6월 수치는 18.5만건 → 10.5만건, 7월 수치는 18.7만건 → 15.7만건으로 하향 조정.
-실업률
3.5% → 3.8% (예상 3.5%)
대체로 의료, 헬스케어, 레저 및 접객 등에서 실업률이 많이 올라갔음.
IT와 운수창고 업종은 실업률 감소 요인으로 작용.
실업자는 대부분 임시직이며 장기 실업자의 증가세도 뚜렷.
-시간당 임금 상승률
전월대비 0.4% → 0.2% (예상 0.3%)
전년대비 4.4% → 4.3% (예상 4.4%)
소매, 금융, 서비스 부문이 증가 but 광업, 제조업은 하락.
대부분의 업종의 증가율 둔화되며 고용시장의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경제활동참가율
62.6% → 62.8% (예상 62.6%)
★고용보고서 발표 후 시장의 반응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는 이유는 물가를 잡기 위한 것 →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소비와 임금상승률을 둔화시켜야 함 → 고용이 둔화되어야 소비가 위축됨.
즉 연준은 고용시장을 둔화시키기 위해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 것인데 실업률 증가, 시간당 임금 상승률 둔화, 경제활동참가율 증가하며 고용시장이 둔화되며 금리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대된 것.
-이러한 고용보고서 발표 후 국채금리 하락, 달러 약세로 반응.
★미국 8월 ISM 제조업지수
-46.4 → 47.6
-신규주문 둔화, 생산지수 개선, 고용지수 개선, 가격지수 상승.
-제조업지표는 개선 but 10개월 연속 기준선(50)을 하회하고 있어 경기에 대한 우려는 높은 상황.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
-고용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강함.
-3.8%의 실업률은 여전히 낮음.
★로레타 메스터의 발언 이후 시장의 반응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강세 → 메스터의 발언 이후 달러와 국채금리 상승 전환 → 주식시장은 매물 출회.
-국제유가가 OPEC+ 회담을 앞두고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한 점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며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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