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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 35,281.40 (0.3%)

S&P500 ▼ 4,464.05 (-0.1%)

NASDAQ ▼ 13,644.85 (-0.7%)

RUSS 2K ▲ 1,925.14 (0.1%)

PHLX 반도체지수 ▼ 3,514.55 (-2.3%)

★미 증시 요약

 -PPI(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상회 → 인플레이션 우려감 확대 → 하락 출발.

 -7월말 이후 에너지 가격 상승세 → 8월 CPI(9월 발표)에 대한 우려 확대 → 연준의 매파적인 기조 지속에 대한 우려 확대.

 -반도체, 기술주 하락 but 제약, 소비, 에너지 업종 강세 → 다우 상승, 나스닥 하락하며 업종 차별화 장세.

★미국 7월 PPI(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0% → 0.3% (예상 0.2%)

 -전년대비 0.2% → 0.8% (예상 0.7%)

★미국 7월 근원 PPI

 -전월대비 -0.1% → 0.3% (예상 0.2%)

 -전년대비 2.4% → 2.4% (예상 2.3%)

★미국 PPI 분석

 -식품, 에너지, 무역서비스 등이 감소하며 그동안 물가 하락을 부추겼으나 이번 달에는 대부분이 전월대비 상승세로 전환.

 -CPI의 선행 역할을 하는 PPI가 재차 상승세로 전환 → 인플레이션 우려감 확대 →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감 확대.

 -9월 FOMC 전에 8월 CPI가 발표.

7월 말 이후 가솔린 가격 상승세 → 8월 CPI는 상승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음.

★8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71.6 → 71.2 (예상 71.3)

 -1년 기대인플레이션 3.4% → 3.3%

 -5년 기대인플레이션 3.0% → 2.9%

★메크로 분석

 -PPI 예상치 상회 →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우려감 확대 →달러 강세, 국채금리 상승 → 반도체,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금융주는 국채금리 상승에 힘입어 강세.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 에너지 업종 강세.

★반도체 업종 약세

 -엔비디아(-3.62%)는 캐시우드의 매도 소식 + 인플레이션 우려로 약세.

 -AMD(-2.41%), 브로드컴(-1.56%), 마이크론(-1.64%) 등 동반 약세.

 -AMAT(-4.0%), 램리서치(-5.01%), KLA(-3.49%)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은 대 중국 투자 금지 등의 영향으로 약세.

★제약 업종 강세

 -일라이릴리(+1.33%)는 비만 치료제에 대한 기대 심리 지속.

 -머크(+1.77%), J&J(+0.98%) 등 제약 업종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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